로라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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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이 '노장'?"…김하늘·홍란의 은퇴가 아쉬운 이유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한국 대회에 나오면 제가 있으면 안되는 자리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대교체가 워낙 빠르다보니 제가 이 자리를 지키는게 후배들에게 미안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스마일 퀸' 김하늘(33)이 지난 12일 은퇴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커리...
2021.11.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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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톱 랭커' 싱·데이비스, 시니어 대회서 나란히 우승
비제이 싱(55·피지)과 로라 데이비스(55·잉글랜드) 등 한때 남녀 프로골프 투어를 주름잡았던 선수들이 나란히 시니어 대회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하일랜드 파크의 엑스무어 컨트리클럽(파72·6...
2018.07.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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