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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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수당 두고 美·유럽팀 '동상이몽'
미국과 유럽 간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이 수당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팀이 내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선수당 40만달러(약 5억6000만원)의 수당을 받을 것이란 소식에 유럽팀 선수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치면서다.영국 텔레그래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협회는 내년 9월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미국팀에 ...
2024.11.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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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신제품 P·770, P·7CB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소속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정교한 컨트롤 성능, 부드러운 타구감을 갖춘 P·770, P·7CB 아이언을 1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모두 선수들이 선호하는 콤팩트한 크기로 설계됐다. 헤드 크...
2024.08.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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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가 '절친' 우즈 메시지 '안읽씹'한 사연은?
"나도 많은 샷을 놓쳤다. 수많은 '승리의 샷'을 쏜 마이클 조던 역시 놓치는 샷이 많았다. 중요한 것은 조던이 여전히 '위닝 샷'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마지막 퍼트를 원한다."지난달 로리 매킬로이가 US오픈에서 아깝게 역전패 당...
2024.07.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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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였다.1타 차...
2024.06.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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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 2번코스(파70) 마지막 18번홀(파4). 공동 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1m짜리 파퍼트가 홀을 돌고 나오자, 갤러리의 환호와 탄식이 뒤섞여 나왔다....
2024.06.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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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리, 최저타 신기록으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2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파71) 18번홀(파5). 잰더 쇼플리(31·미국·사진)가 그린 바로 앞 페어웨이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핀 1.8m 옆에 붙었다. 버디 퍼트에 성공하면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침착하게 퍼...
2024.05.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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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 전문가'의 반격…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2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파71) 18번홀(파5). 잰더 쇼플리(31·미국)가 그린 바로 앞 페어웨이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핀 1.8m 옆에 붙었다.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앞서 이 홀에서 버디를...
2024.05.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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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언급 피한 매킬로이 "뛸 준비됐다"…PGA챔피언십 정조준
생애 다섯번째 메이저 타이틀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PGA챔피언십을 앞두고 "경기할 준비가 됐다"며 우승을 정조준했다. 매킬로이는 17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파71)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2024.05.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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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매킬로이, 26번째 우승 다음날 이혼 소장 접수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미국 법원에 이혼 소송을 냈다.15일 골프위크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현지시간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법원에 "결혼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 났다"며 이혼을 요구하는 ...
2024.05.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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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매킬로이 대역전…첫승 거둔 필드서 통산 26승
“스무 살 때 처음 우승한 이곳에서 서른다섯 살 골퍼로서 26번째 우승을 거뒀죠. 18번홀 그린에 있던 분들은 저의 성장을 지켜봐준 셈입니다.”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약속의 땅’ 퀘일할로에서 미국프로골...
2024.05.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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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에서 부활한 매킬로이 "이제 스윙 확신 생겼다…다음은 발할라"
"중요한 성과를 달성할 때면 저는 늘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던 스무살의 저를 떠올립니다. 스무살에 처음 우승했던 이곳에서 서른다섯살 골퍼로서 26번째 우승을 거뒀죠. 18번홀 그린에 있던 분들은 저의 성장을 지켜봐 준 셈입니다."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
2024.05.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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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매킬로이·라우리, 우승갈증 함께 날렸다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왼쪽)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9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씻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의 독주 속 ‘2인자’인 매킬로이가 올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
2024.04.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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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에 1억달러 준다…PGA의 '충성 보너스'
‘오일 머니’의 유혹을 뿌리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의 의리를 지킨 간판 선수들이 두둑한 ‘충성 보너스’를 받게 됐다.25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49·미국)와 로리 매킬로이...
2024.04.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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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완벽한 샷' 치려다가…더블보기로 무너진 모리카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올해 첫 남자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우승과 함께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셰플러의 뛰어난 플레이만큼이나 최종 라운드를 짜릿하게 만든 것이 바로 경쟁자 콜린 모리카와(27·미국)였다. 경기 중반...
2024.04.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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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가 알려준 교훈 "완벽할 필요 없어요. 욕심내지 마세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올해 첫 남자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우승과 함께 풍성한 이야기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셰플러의 뛰어난 플레이만큼이나 최종라운드를 짜릿하게 만든 것이 바로 경쟁자 콜린 모리카와(27·미국)였다.경기 중반 셰플...
2024.04.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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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매킬로이, LIV 이적설 부인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LIV골프 이적설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부인했다.17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남은 선수 경력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영국...
2024.04.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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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마스터스…'9전10기' 매킬로이 이번엔 웃을까
골프 전설부터 지금을 대표하는 세계랭킹 50위 이내의 스타들, 그리고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영건’까지.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골프의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만 출전하기에 ‘명인열전&rs...
2024.04.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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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재킷 아직 못입은 매킬로이 "오거스타 철쭉 향기에 집중할 것" [여기는 마스터스!]
"18살의 저로 돌아가 처음으로 매그놀리아 레인에 들어서던 때의 기분을 떠올려봐요. 그러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매년 참가해왔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운이 좋은 일이니까요."로리 매킬로이(34&middo...
2024.04.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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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이면 충분해"…매킬로이, 401야드 파4홀서 '원 온'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401야드 전장의 파4홀에서 드라이버샷을 그린에 올리는 초장타를 선보였다.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앤드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2024.03.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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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로 떠난 욘 람…"우즈, 내 연락 무시"
지난해 말 LIV골프로 옮긴 욘 람(30·스페인)이 “이적을 전후해 타이거 우즈(49·미국)와 연락이 두절됐다”고 털어놨다.람은 26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 ESPN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2024.02.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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