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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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처리하고 돼지도 도축…로봇 '3D 인력난' 해결사 됐다 [긱스]
국내 1인당 육류 소비량은 2000년 32.9㎏에서 지난해 60.6㎏으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돼지 도축장은 같은 기간 73개에서 오히려 66개로 감소했다. 현장 인력이 부족한 영향이 크다. 도축 일은 힘들고 위험해 직원을 뽑는 게 만만찮다.로봇 스타트업 로보스는 생체...
2024.11.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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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도축, 농촌도 혁신한다…복잡한 업무도 최적화[긱스]
도축 로봇·프로세스 마이닝·농촌 디지털전환. 최근 열린 제62회 AI미래포럼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의 서비스다. 한경 긱스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AIFF...
2024.10.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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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대표 "AI가 돼지 뼈·근육 위치 학습…로봇의 '칼질' 정확도 99.9%" [긱스]
도축은 힘들고 위험해 젊은 인력들이 기피하는 업종이다.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 힘들다. 소와 돼지 형태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로보스는 비정형 생체 도축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한 회사다. 박재현 로보스 대표(사진)는 지난 11...
2024.03.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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