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저 루이스

    • 호퍼의 고독이 스페인의 태양을 만나 찬란하게 부서지는 '죽음'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은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만, 정신적으로 외로운 미국인의 초상을 담았다고 평가받는다.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태양이 내리쬐는 스페인 출신답게 스크린에 붉은색을 채색하기를 즐기고 각종 팝 문화, 특히 미국 대중문화의 요소를 액션 페인팅하듯 배치하여 화려하고 ...

      2024.11.07 10:41

      호퍼의 고독이 스페인의 태양을 만나 찬란하게 부서지는 '죽음'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