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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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유니폼 빼곤 다 바꿨다…파울러, 1610일 만에 정상
리키 파울러(35·미국)는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39·미국)과 함께 2010년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이끈 스타 군단의 일원이었다. 잘생긴 얼굴과 화려한 패션, 재치 있는 언변 덕분에 한때 ‘섹시 스포츠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섯 번째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2015년)을 포함해 5승...
2023.07.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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