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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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월가 출신 포진…재계 입김 세지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에 대기업이나 금융권 출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능한 기업 인사를 중용하는 것은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재계 입김이 적지 않게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20일(현지시간) CNBC가 백악관에서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한 해 수백만달러를 벌던 기...
2021.03.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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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사단' 백악관 컴백…"오랜 친구들 뭉쳤다"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에 ‘오바마 사단’이 화려하게 컴백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신 베테랑들이 바이든 내각의 요직을 꿰차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 아웃사이더’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료 집단을 ‘딥 스테이트(숨은 권력집단)’로 비난하며 배척했던 것과 달리 평생 공직에 몸담았던...
2020.12.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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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악관 비서실장에 '에볼라 차르' 론 클레인 발탁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격찬했던 론 클레인(59·사진)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발탁됐다. 클레인은 2009년 바이든이 부통령에 취임했을 때 초대 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고 올해 대선에서도 지근거리에서 바이든에게 자문한 30여 년 측근이다. 바이든은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클레인을 초대 비서실장에 발탁했다며 ...
2020.11.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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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대응 격찬한 바이든 측근, 백악관 비서실장에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격찬했던 론 클레인(59)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에 발탁됐다. 클레인은 바이든의 부통령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고 올해 대선 과정에서 지근거리에서 바이든을 보좌한 최측근 참모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 책임자를 지냈다. 바이든 당선인은 1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클...
2020.11.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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