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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챔피언십

    •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김효주(28)가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린시위(중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김효주는 2014년...

      2023.07.07 14:02

    • '루키의 반란' 그레이스 김…호주 동포, LPGA 세 번째 출전만에 깜짝 우승

      ‘호주 동포’ 그레이스 김(23·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다니엘 강(미국), 이민지(호주)를 잇는 새로운 한국계 골프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그레이스 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

      2023.04.16 17:59

    • 한국 이어 미국 롯데 대회도 제패할까…성유진, 2R 공동 선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한 성유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대회 타이틀까지 노리고 있다.성유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

      2023.04.14 13:59

      한국 이어 미국 롯데 대회도 제패할까…성유진, 2R 공동 선두
    • 김효주,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통산 5승 달성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호아칼레이CC(파72·6303야드) 18번 홀(파5).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타차 선두를 지키고 있던 김효주(27)가 티잉 에어리어에 섰다. 1타차로 바짝 추격중인 시부노 히나코(2...

      2022.04.17 12:34

      김효주,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통산 5승 달성
    • 나흘간 버디 29개…'돌아온 천재' 리디아 고, 3년 만에 우승컵

      ‘골프 천재’ 리디아 고(24)가 부활했다.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섬의 카폴레이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을 7타 차로 따돌리고 완승했다.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3억300...

      2021.04.18 17:50

    •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동남아시아 출신의 ‘괴물 선수’가 또 등장했다.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승까지 바라보고 있는 필리핀 국적의 유카 사소(20)가 주인공이다. 사소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GC(파72...

      2021.04.16 17:33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 버디만 7개 유소연, 3년여 만에 우승 갈증 풀까

      최대 초속 11m의 강풍을 뚫고 ‘보기 프리 플레이’를 완성한 유소연(31)이 약 3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카폴레이G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

      2021.04.15 17:51

      버디만 7개 유소연, 3년여 만에 우승 갈증 풀까
    • 훌라춤 다시 춘 브룩 헨더슨…LPGA는 지금 '자매시대'

      ‘캐나다의 골프 천재’ 브룩 헨더슨(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을 2년 연속 제패했다. 7년 전 출범한 이 대회에서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서 캐나다 선수가 보유한 LPGA 최다승(8승) 타이 기록까지...

      2019.04.21 15:55

      훌라춤 다시 춘 브룩 헨더슨…LPGA는 지금 '자매시대'
    • 지은희,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준우승…헨더슨 대회 2연패

      최혜진 공동 5위…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17위 지은희(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지은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

      2019.04.21 12:41

      지은희,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준우승…헨더슨 대회 2연패
    • 이틀간 15언더 '불꽃타' 지은희 "시즌 2승 보인다"

      ‘K골프’의 맏언니 지은희(33)가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19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다. 첫날 8언더파를 쳐 이튿날엔 쉬어가나 했더니 둘째날도 7언더파를 몰아쳤다. 우승하면 고진영(24·2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멀티 챔프’가 된다. 지은희는...

      2019.04.19 16:10

    • 지은희, 롯데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최혜진 7위

      지은희(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은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

      2019.04.19 09:47

      지은희, 롯데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최혜진 7위
    • '2승 도전' 지은희, 버디만 8개 '맹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맏언니’ 지은희(32·사진)가 시즌 다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GC(파72·6397야드)에서 열린 LPGA투...

      2019.04.18 16:06

      '2승 도전' 지은희, 버디만 8개 '맹타'
    • '버디만 8개' 지은희 "퍼팅감 좋아 버디 많았어요"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첫날 단독 2위 지은희(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8언더파를 치고 "퍼팅감이 좋았다"며 맹타 비결을 밝혔다. 지은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

      2019.04.18 15:06

      '버디만 8개' 지은희 "퍼팅감 좋아 버디 많았어요"
    • 지은희, LPGA 롯데챔피언십 1R 2위…최혜진 3위 돌풍

      선두는 9언더파 넬리 코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한국인 맏언니 지은희(32)가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맹타를 휘둘렀다. 지은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

      2019.04.18 09:22

      지은희, LPGA 롯데챔피언십 1R 2위…최혜진 3위 돌풍
    • 펑산산-박인비, 세계랭킹 1위 바통터치 얼마 안 남았다

      1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라운드가 열린 미국 하와이주 코올리나GC 12번홀(파3). 3타 차 선두를 달리던 캐나다 ‘천재 골퍼’ 브룩 헨더슨(21·사진)의 얼굴이 갑자기 일그러졌다. 티샷 실수에 이어 어프로치 샷마저 깃대를 15m가량 지나쳤기 때문이다. 헨더슨은 굴곡 심한...

      2018.04.15 17:26

    • 女帝 탈환나선 박인비… "린드베리 또 너냐"

      ‘돌아온 골프여제’ 박인비(30)의 흐름이 좋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출전 대회인 HSBC월드챔피언십에서 공동 31위로 샷감을 조율한 이후 세 개 대회에서 우승(뱅크오프호프파운더스컵)과 준우승(ANA인스퍼레이션)을 거둬들였다. ‘내비게이션 퍼팅’이 대부분 복원됐고, 무뎠던 아이언샷도 날카롭...

      2018.04.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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