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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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과도 대화를 나눴던 20세기 건축 거장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는 인구 10만 명의 작은 도시다. 인근 대도시 댈러스를 놔두고 꼭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킴벨미술관 때문이다. 언뜻 보면 특별한 것 없는 건물이다. 롤케이크처럼 아치형 지붕을 얹은 긴 단층 건물이 나란히 붙어 있을 뿐이다. 콘크리트...
2024.06.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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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과 대화를 나눴던 20세기 건축 거장의 삶 [서평]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는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다. 인근의 대도시 댈러스를 놔두고 꼭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킴벨 미술관 때문이다. 언뜻 보면 특별한 것 없는 건물이다. 롤케이크처럼 아치형 지붕을 가진 긴 단층 건물이 나란히 붙어있을 뿐이다. 콘크리트가...
2024.06.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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