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황제 경찰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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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이경백에 억대 뇌물받은 경찰 5년 징역형
서울 강남에서 대규모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룸살롱 황제'로 불렸던 이경백 씨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아 챙긴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경찰관 안모씨(47)의 상고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2725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안 씨는 이 씨로부터 유흥가 단속 정보를 ...
2014.05.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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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이경백 도박개장으로 다시 철창행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영수 부장검사)는 무허가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도박개장) 등으로 '룸살롱 황제' 이경백(4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석방된 지 1년도 안 돼 다시 철창에 갇힌 신세가 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지난해 7월 말부터 한달 간 서울 강남 일대의 오피스텔과 빌라 등에 이른바 '떴다방' 형태로 불법 ...
2013.06.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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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이경백 집유기간 또 구속
불법도박장 운영·유흥업소 업주 금품갈취 혐의 '룸살롱 황제' 이경백(40)씨가 집행유예 기간에도 불법 사설도박장을 운영하고 유흥업소 업주를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혐의로 또다시 철창 신세를 지게됐다.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고 유흥업소 업주를 협박, 돈을 갈취한 혐의(도박개장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로 이씨를 구속하고...
2013.05.1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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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 룸살롱 황제로부터 뇌물받더니…
'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상납받은 경찰관들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이씨로부터 13회에 걸쳐 68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기소된 정모 경위(53)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68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씨로부터 각각 2900만...
2013.04.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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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에게 뇌물 받은 경찰관들 실형 확정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상납받은 경찰관들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이씨로부터 13회에 걸쳐 6천8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기소된 정모(53) 경위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6천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이씨로부터 각각 2천900만...
2013.04.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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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뇌물받고 잠적한 경찰 3명 파면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행방을 감춘 경찰관 3명이 잠적 2개월여만에 파면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모(41) 경사, 안모(46) 경위를 성실의무, 복종의무, 직장이탈금지 위반을 이유로 파면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도 이달 중순 징계위원회에서 같은 이유로 박모(49) 경위를 ...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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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와 100번 넘게 통화' 경찰관 해임 확정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와 100여차례 통화하면서 단속정보를 건넨 것으로 조사된 경찰관들의 해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유흥업소 운영자와의 접촉금지 지시를 어기고 이씨와 전화통화한 사실이 적발돼 해임처분을 받은 경찰관 김모씨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재...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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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룸살롱 황제' 이경백 뇌물받고 잠적 경찰관 1명 붙잡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잠적했던 현직 경찰관(경위) 안모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안 경위는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던 당시 서울 강남 일대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던 이씨로부터 1천만∼2천만원 상당의 상납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태권...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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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룸살롱 황제' 돈받은 경찰관들 영장받아 추적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 잠적한 현직 경찰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돼 검찰이 체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안모, 김모씨와 서울시내 경찰서 소속 박모씨 등 경찰관(경위ㆍ경사급) 3명에 대해 최근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영장 집행을 위해 이들을 추적 중이라고...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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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이경백 돈 받은 경찰관 3명 잠적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현직 경찰관 3명이 잠적했다. 17일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안모, 김모씨와 서울시내 경찰서 소속 박모씨 등 경찰관(경위ㆍ경사급) 3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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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룸살롱 황제' 이경백 돈 받은 경찰관 3명 영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안모, 김모씨와 서울시내 경찰서 소속 박모씨 등 경찰관(경위ㆍ경사급)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영장이 청구된 이들은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에 함께 근무하던 시절 서울 강남 일대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던 이씨로부터 ...
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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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뇌물받은 공무원에 실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대웅 부장판사)는 2일 `룸살롱 황제'로 알려진 이경백(40)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주모(48)씨에게 징역 3년과 벌금 200만원, 추징금 6천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불법 유흥업소를 단속할 권한을 가진 공무원으로서 유흥업소 업주와 유착해 오랫동안 뇌물을 정기적으로 상납받아 왔다. 공무원에 대...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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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뇌물받은 경관 최고 징역6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정선재 부장판사)는 12일 `룸살롱 황제' 이경백(40)씨로부터 수년간 뇌물을 상납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구속기소된 경관 박모(43)씨에게 징역 6년과 벌금 500만원을, 이모(41)씨에게는 징역 5년과 벌금 5천500만원을 선고했다. 경관 한모(43)씨와 장모(43)씨에게는 각각 징역 3년6월에 벌금 5천만원씩을...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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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이경백 다시 체포됐다 풀려나
사기 혐의 영장 검찰서 기각…경찰 보강 수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허위 서류를 제출해 저축은행에서 수십억원을 대출받은 혐의(사기)로 유흥주점 업주 이경백(40)씨를 지난 19일 체포해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체포 당일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 단계에서 기각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0년 3월 서울 강남구에서 바지사...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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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이경백 2심서 집행유예 석방
1심 징역 3년6월서 대폭 감형 논란 서울 강남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성매매, 탈세, 뇌물상납 등 각종 비리를 저질러 이른바 `룸살롱 황제'로 불려온 이경백(40)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재판부가 `비난 가능성이 커 무거운 형을 선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음에도 실형을 선고한 1심보다 훨씬 가벼운 형을 내려 양형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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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이경백 집행유예 받고 석방
서울 강남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성매매, 탈세, 뇌물상납 등 각종 비리를 저질러 이른바 `룸살롱 황제'로 불려온 이경백(40)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9부(김주현 부장판사)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씨에게 실형을 선고 한 원심을 깨고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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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룸살롱 황제' 오명 씻을까
지난 5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회종 부장검사)는 '룸살롱 황제'로 알려진 이경백(40·구속)씨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으로 강모(56·전 논현지구대장) 전 경감과 임모(55) 전 경위, 김모(55) 전 경사 등 전직 경찰관 3명을 구속기소했다.강 전 경감은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논현지구대에서 근무할 당시 2006년 4월부터 2...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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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룸살롱 황제' 뇌물 전ㆍ현직 경찰 2명 체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회종 부장검사)는 '룸살롱 황제'로 알려진 이경백(40ㆍ구속)씨에게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2일 서울지역 전 지구대장 강모 씨 등 전ㆍ현직 경찰 2명을 추가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강남경찰서 산하 논현지구대 근무 당시 이씨에게 유흥업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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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뇌물받은 경찰 3명 추가 구속
기소ㆍ구속 경찰 10명으로 늘어나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회종 부장검사)는 '룸살롱 황제'로 알려진 이경백(40ㆍ구속)씨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으로 A경사 등 현직 경찰관 3명을 추가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건에 연루돼 기소 또는 구속된 경찰은 10명으로 늘었다.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맡은 서울...
20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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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황제' 뇌물받은 경찰 3명 추가체포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회종 부장검사)는 '룸살롱 황제'로 알려진 이경백(40ㆍ구속)씨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으로 A경사 등 현직 경찰관 3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강남경찰서 산하 논현지구대 근무 당시 이씨에게 유흥업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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