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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태형의 K클래식 인물열전

    •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산 한국의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계 무대에 데뷔한 해는 1986년이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 중 질다 역으로 처음 무대에 섰다. 이탈리아인을 제외한 외국인들도 주역으로 데뷔하기 힘든 시절이었다. 그런데 동양인인 조수미가 질다 ...

      2024.09.30 09:37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산 한국의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
    • 사라 장, 세계 제일 신동에서 원숙한 예술가로

      사라 장은 1980년 12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음대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와 작곡가 유학생 부모의 장녀였다. 한국 이름은 장영주, 영어 이름 ‘사라’는 어머니의 스승인 작곡가 조지 크럼이 지어주었다.20세기 이후 세계 클래식 연...

      2024.07.26 17:04

      사라 장, 세계 제일 신동에서 원숙한 예술가로
    • 대한민국 클래식의 날카로운 첫 키스, '바이올린을 든 마녀' 정경화

      ‘K-클래식’은 이제 생소하지 않은 표현이다. 우리가 아닌 유럽 사람들이 쓰기 시작한 말이다. 2010년대 이후 세계 클래식 콩쿠르에서 강세를 보인 한국 음악가들을 보며, 그들은  K-팝에 대비해 K-클래식이라 부르며 원인을 분석했다. 2...

      2024.05.10 15:13

      대한민국 클래식의 날카로운 첫 키스, '바이올린을 든 마녀' 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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