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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골프 나시오날

    • 우즈 "내가 망쳤다"… 美, 라이더컵 후폭풍

      “내가 패인이다.”(타이거 우즈) “단장인 짐 퓨릭의 무능이 팀을 망쳤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포더윈)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이 유럽의 7점 차 완승으로 끝남에 따라 미국팀의 참패를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다. 올해 ‘사상 최강’으로 기대를 모은 미국팀이었던 만큼 ‘누...

      2018.10.01 18:40

    • 유럽, 우즈 돌풍 앞세운 미국 잠재우고 4년만에 라이더컵 우승

      유럽이 2018 라이더컵을 제패했다.타이거 우즈의 부활과 합류로 기세가 올랐던 미국은 우즈돌풍의 열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원정 6연패의 수렁에 빠져들었다. 유럽팀은 30일(현지시간) 열린 유럽과 미국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 경기에서 7명이 이기고 1명이 비겨 승점 7.5점을 추가했다. 최종점수 17.5점을 확보한 유럽은 10.5점을 따...

      2018.10.01 00:33

    • 우즈, 팀경기 패·패·패… '호랑이 氣'에 눌린 파트너 때문?

      ‘골프황제’에게 환상의 짝꿍이란 없는 개념일까. 팀경기에 유독 약한 타이거 우즈(43·미국)의 징크스가 재연됐다.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2018 라이더컵에서다.우즈는 지난 29일과 30일(한국시간) 치러진 이 대회 포볼·포섬 세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첫날은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패트릭 리드와 짝을 이뤄...

      2018.09.30 18:06

    • 패트릭 리드와 짝 이룬 우즈… 미국팀 '必勝 콤비' 출격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풍운아’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와 짝을 이뤘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7183야드)에서 개막한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다. 첫날 오전 포볼(두 개의 공으로 각자 경기해 좋은 점수 채...

      2018.09.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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