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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베이지

    • 패션에 뛰어든 '빛을 주름잡는 한지 공예가' 권중모를 만나다

      옷에 주름이 가득 잡혀있다. 햇빛을 받고 걸어가면 바닥에 옷의 그림자가 비친다. 주름의 모양대로 시시각각 그림자는 달라진다. 주름진 옷감과 햇빛이 만들어내는 '인간 조명'이다. 스카프에도, 블라우스와 원피스에도, 스커트에도 모두 각기 다른 주름이 잡혔다....

      2024.10.31 11:16

      패션에 뛰어든 '빛을 주름잡는 한지 공예가' 권중모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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