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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만머핀 서울

    • 오스제미오스 "그래피티는 하위문화 아닌 가장 중요한 예술"

       마치 거울을 보듯, 똑 닮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선 2명의 남자. 같은 날 세상에 태어난 쌍둥이 형제다. 같이 태어나 함께 크고, 합심해 그림을 그린 50년의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다투거나 언쟁을 벌인 적이 없다는 이들. 이상하리만큼 ...

      2024.11.29 09:01

      오스제미오스 "그래피티는 하위문화 아닌 가장 중요한 예술"
    • 한날 태어나 똑같은 꿈 꾸는 그라피티 쌍둥이

      지난 8월 미국 워싱턴DC 허시혼미술관은 50주년 기념전으로 오스제미오스를 집중 조명했다. 그라피티 등 900점이 넘는 작품을 미술관 전체에 펼쳐놓고 30여 년간의 작업 일대기를 훑었다. 비주류 문화로 여겨진 길거리 예술이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미술관을 점령한 순간이었...

      2024.11.17 17:26

      한날 태어나 똑같은 꿈 꾸는 그라피티 쌍둥이
    • 꽤나 삐딱한 록커 겸 시인, 소설가인 화가가 전시를 열었다

      회화 작가, 록커, 시인, 그리고 소설가 … 연관점이라고는 전혀 없어 보이는 이 단어들은 모두 한 사람을 가리키는 수식어다. 그 주인공은 영국의 작은 도시 채텀에서 온 1959년생 중견 작가 빌리 차일디쉬. '하루라도 작업을 하지 않으면 몸...

      2024.07.26 15:01

      꽤나 삐딱한 록커 겸 시인, 소설가인 화가가 전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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