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곡식물원

    • 서울식물원 '녹색 매력'에 흠뻑…1000만명이 찾았다

      “로즈마리여, 사랑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식물원 온실 지중해관, 향기를 뿜어내는 로즈마리 앞 푯말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햄릿에 나오는 대사가 적혀 있다. 연인 햄릿이 실수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

      2021.05.12 15:03

      서울식물원 '녹색 매력'에 흠뻑…1000만명이 찾았다
    • 서울 이어 세종·수원까지…'도심형 식물원'이 뜬다

      서울식물원의 대표 수식어는 ‘국내 첫 도심형 식물원’이다. 식물원이 도시 중심부에 자리 잡은 건 3년이 채 안 됐다. 서울식물원이 2018년 10월 임시 개방하기 전엔 주말이 아닌 평일에 식물원에 가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다르다. 서울을 시작으로 세종, 경기 수원 등으로 ...

      2021.05.12 14:59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