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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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한 거지꼴로 술에 쩔어도…해서웨이는 왜 이리 사랑스럽나
얼굴이 너무 잘 생겨서, 혹은 너무 예뻐서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참으로 ‘재수없는’ 멘트이겠으나 당사자 얘기를 들어 보면 이해 못할 바도 아니다. 남자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우성 등이 그렇다. 오늘 얘기하려는 앤 해서웨이가 그렇다. 이들은...
2024.04.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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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하게 파헤치는 모성의 실체…어머니는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나무 덤불 하나를 담으로 두고 막역하게 사는 이웃이다. 앨리스(제시카 채스테인 분)와 셀린(앤 해서웨이 분) 두 엄마는 물론 아이들끼리도 단짝이다. 남편들 역시 하루를 마무리할 때쯤이면 서로의 집으로 가서 시간을 보낸다.어느 날 셀린의 아들이 감기에 걸려 집에 머물면서...
2024.04.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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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의 모성스릴러 … "모성은 사회적 미신이자, 강요된 성역할"
나무 덤불을 사이에 둔 두 집. 두 집의 구성원들은 둘도 없는 이웃이자, 친구다. 두 아이들, 테오와 데미안, 엄마들...
2024.04.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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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랠리…승자는 나스닥 아닌 日 마더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반등장을 주도한 것은 기술주였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됐기 때문이다. 미국 나스닥은 ‘꿈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10,000선을 훌쩍 돌파했다. 올해 3월 저점 대비 상승률이 7...
2020.10.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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