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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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 적은 아이와 '키다리 아저씨'의 10년 동행…트로피들이 뒤따르다
말수가 적은 아이 선율은 피아노로 자신을 드러냈다. 피아노 앞에서 선율은 무한한 표현력으로 사람들을 매료했다. 2013년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예원학교에 진학한 그에게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키다리 아저씨’로 나타났다. 10여 년간 조용했던 그들의...
2024.08.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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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전 세계 피아노 콩쿠르 석권한 선율과 묵묵히 도와준 '키다리 아저씨'
말수가 적은 아이였던 선율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가 돼 준 건 ‘피아노’였다. 그의 능력을 일찍이 알아본 현대차...
2024.08.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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