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리우스 프티파

    • '발레 양강' 국립·유니버설…'라 바야데르'로 자존심 대결

      올가을 국내 양대 발레단이 동일한 장소에서 똑같은 고전 발레로 맞붙는다. 투입되는 물량과 요구되는 예술적 기량이 만만치 않은 대작 ‘라 바야데르’를 통해서다.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국립발레단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4.09.10 18:15

      '발레 양강' 국립·유니버설…'라 바야데르'로 자존심 대결
    • 올 가을 <라 바야데르> 大戰에 김기민 박세은 전민철 뜬다

      올 가을 국내 양대발레단이 동일한 장소에서 똑같은 고전 발레로 맞붙는다. 투입되는 물량과 요구되는 예술적인 기량이 만만치 않은 대작 <라 바야데르>를 통해서다.유니버설발레단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국립발레단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

      2024.09.05 09:28

      올 가을 <라 바야데르> 大戰에 김기민 박세은 전민철 뜬다
    • 하늘에서 원을 그려보는 거야, 여름의 초록 공기를 가르며

      계절은 온도계의 숫자보다 코끝에 닿는 공기로 먼저 느끼게 된다.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올 때 따뜻한 기운이 바람에 실려 오듯이, 여름이 시작되는 지금, 새들과 벌레들의 노래가 공기를 타고 창가로 날아온다. 발레는 ‘공기’와 관련이 깊다. 공기의 ...

      2024.07.01 11:15

      하늘에서 원을 그려보는 거야, 여름의 초록 공기를 가르며
    • 큐피드 화살 맞고 청년 발레리노로 변신한 돈키호테

      돈키호테의 꿈속. 노쇠한 모험가 돈키호테가 큐피드의 화살을 맞자 갑자기 젊은이로 변한다. 그의 옆으로 이상 속에 품어왔던 여인...

      2024.06.05 17:54

      큐피드 화살 맞고 청년 발레리노로 변신한 돈키호테
    • 말 없이 홀렸다…몸짓만으로

      발레는 말이 없다. 하지만 말을 한다. 손끝으로, 발끝으로, 그리고 온몸으로. 아름다운 것엔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지만, 모든 예술 장르를 통틀어 가장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고통받아야 하는 장르’가 있다면, 아마 발레일 것이다. 무대 위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모습은 한없...

      2023.10.05 18:52

      말 없이 홀렸다…몸짓만으로
    • "짧지만 강렬한 안무, 원작의 감동 살려"

      국립발레단이 올해 첫 전막 발레로 ‘해적’을 선보인다. 4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국립발레단 수석 박슬기·김리회와 솔리스트 박예은이 번갈아 메도라역을 맡고, 콘라드역에는 이재우·박종석·허서명이 낙점됐다. 김기완·구현모·하지석이 알리...

      2020.11.03 16:43

      "짧지만 강렬한 안무, 원작의 감동 살려"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