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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스키

    • "무용 좋아" 눈물 흘리던 소년…7년 후 깜짝 놀랄 근황

      최근 발레리노 전민철(20)이 세계 정상급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7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무용을 하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던 간절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2017년 3월 방송된 S...

      2024.07.08 13:39

      "무용 좋아" 눈물 흘리던 소년…7년 후 깜짝 놀랄 근황
    • '지휘의 황제' 게르기예프가 선보이는 카리스마 담긴 선율

      현존 지휘자 중 누가 최고냐고 묻는다면 답이 엇갈리겠지만, 가장 인기 있는 지휘자를 꼽으라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지휘자가 있다. 러시아의 전설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68·사진)다.코로나19 이전엔 매년 150여 회의 음악회를 열었고 차이콥스키 콩쿠...

      2021.11.22 17:55

      '지휘의 황제' 게르기예프가 선보이는 카리스마 담긴 선율
    • 유니버설발레단, 헝가리 국립발레단 출신 부부 무용수 영입

      국내 대표 발레단 중 하나인 유니버설발레단(UBC)가 헝가리 국립발레단 출신 부부 무용수를 수석무용수로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새로 들인 수석 무용수는 올해까지 헝가리 국립무용단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한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33)·드미트리 디아츠코프...

      2021.11.12 12:03

      유니버설발레단, 헝가리 국립발레단 출신 부부 무용수 영입
    • 겨울밤 흠뻑 적신 러시아 선율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마린스키오케스트라가 러시아 선율로 차가운 서울의 겨울을 적셨다. 1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연주회에서다. 마린스키오케스트라는 플루트 연주가 인상적인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으로 차분하게 시작했다. 이어...

      2019.12.11 18:12

      겨울밤 흠뻑 적신 러시아 선율
    • "부채·붓 드는 동작 힘들지만 美感 느꼈죠"

      “‘춘향’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상되는 수준 높은 클래식 발레입니다. 한국 고전이지만 예술엔 경계선이 없죠. 저의 ‘최대치’를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습니다.” ‘러시아 발...

      2019.10.02 17:10

      "부채·붓 드는 동작 힘들지만 美感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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