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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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동아리 회장이 '마약왕'…SKY 명문대생들 딱 걸렸다
수백명 규모의 대학별 연합동아리를 통해 마약을 투약·유통한 대학생들이 검찰 적발됐다. 동아리 회장 및 임원진은 친목 도모를 가장해 회원들에게 마약을 고가에 팔아넘겼다. 이들 중 상당수가 서울대, 고려대 등 서울 소재 명문대생들이었다.5일 서울남부지검 형사4...
2024.08.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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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음주 의심차량 잡고 보니…마약 수배자
음주 의심차량을 쫓던 경찰이 해당 운전자를 잡고 보니 5년째 수배 중인 마약사범이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운전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4일 낮 12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기흥휴게소 부근 도로에서 마약...
2021.02.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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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젤리…14세도 대마 흡입
국내에서 적발된 마약 사범 수가 지난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0대 마약 사범도 대폭 늘었다.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31일 발표한 ‘2019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작년 마약류 사범은 1만6044명에 달했다. 2018년(1만2613명) 대비 27.2% 늘어난 것으로 백서를 펴내기 시작한 1990년 이후 가장 많다. 청소년의 마...
2020.05.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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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약사범 역대 최다…미성년자 적발도 67%↑
국내에서 적발된 마약 사범이 지난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0대 마약 사범도 대폭 늘었다.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가 지난 31일 발표한 '2019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작년 마약류사범은 1만6044명에 달했다. 전년 대비 27.2% 늘어난 것으로,...
2020.05.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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