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관리법
-
"지게꾼 뛰면 3천만원 고수익"…겁없이 '마약 밀수' 손댄 20대
# “드로퍼·지게꾼 모집합니다. 용돈 한두 푼 벌려는 분은 필요 없어요. 인생이 순탄치 않고 정말 어려우신 분 연락 주세요. 월에 며칠만 일하면서 2000만~3000만원, 풀 근무 시 2~3배 가능합니다. ㅌㄹ(텔레그램 아이디): @______....
2024.06.25 18:08
-
휴대폰서 발견된 추가범죄 증거, 대법 "영장없이 열람…효력 없다"
수사기관이 휴대폰에서 범죄를 발견했더라도 피의자의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았다면 적법한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과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A씨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마약과 향정신...
2023.08.25 18:51
-
나무 밑에 묻고 계단에 붙이고…서울 수백곳에 '마약' 숨겼다
밀수 마약류를 서울의 낙후된 주택가 등 수백 곳에 은밀하게 숨기며 유통·판매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텔레그램 등 SNS를 활용해 마약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던 유통책이 수사기관에 덜미를 잡힌 것이다.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팀장 신준호 부장검...
2023.04.05 16:43
-
예비 며느리에 "깜짝 놀라게 해 줄게"…남자친구 아버지 징역 5년·어머니 1년
'반인륜적 범행'이 경기도 의정부에서 벌어졌다.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 중인 아들의 여자친구를 불러내 마약을 강제로 투약하고 강간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예비 시아버지 A씨(56)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범행 후 남편과 함께 도망가 마약을...
2020.03.06 11:4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