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아트 위크
-
'부자들의 잔치'에서 '모두의 축제'로 변신한 마이애미 바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는 '그림을 사고 파는 장터'다. 지난 50년 넘게 그랬다. 아트바젤은 그 중에서도 최고봉으로 꼽히는 아트페어다. 고향인 스위스 바젤에 이어 홍콩과 프랑스 파리, 미국 마이애미 등에 둥지를 틀었다. '넘버원 아트페어'에서도 최고로 꼽히...
2023.12.08 15:20
-
12월 세계 예술 수도는 파리도, 뉴욕도 아닌 마이애미다 [마이애미 아트위크]
마이애미. 미국 플로리다주 동남쪽 끝자락에 있는 이 도시를 말할 때, 사람들은 대개 이런 이미지를 떠올린다. 끝없이 펼쳐진 해변과 내리쬐는 태양, 부자들의 초호화 별장, 미국드라마(미드)의 세계화를 이끈 ‘CSI 범죄수사대’의 도시…. 여기에 하나 더 붙일 게 생겼다....
2023.12.07 09:1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