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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트라웃

    • 류현진, 6이닝 1실점에도 ERA 0.01 올라…10승 무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류현진(32)이 6이닝 동안 1점만을 내줬음에도 평균자책점이 올라가는 기이한 경험을 했다. 그가 그간 얼마나 위대한 피칭을 해왔는 지 알려준 경기였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원정에서 선발로 나와 ...

      2019.06.11 14:38

    • 마이크 트라웃, 류현진 만나 또 다시 '침묵'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류현진(LA 다저스)을 만나 또 다시 침묵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사구 1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다저스가 3-1로 앞선 7회말 마운드를 내려왔다. ...

      2019.06.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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