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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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요일' 도마엘 감독이 손가락 댄스로 표현한 7개의 죽음
칠흑같이 어두운 무대에 하얀빛을 뿜어내는 스크린이 내려온다. 곧 낭낭한 남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내가 셋을 세면 당신은 잠이 듭니다. 하나, 둘, 셋…”그리고 남자가 말한 것처럼,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상태에서 나는 숲길에 놓인다...
2024.12.1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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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마임 등 현대 발레 경험…연기와 내면 모두 성장할 수 있었죠"
“그동안 워싱턴발레단에서 세계적 무용수 출신인 줄리 켄트 단장으로부터 ‘맞춤형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현대 발레 작품을 경험했습니다. 그 덕분에 연기의 폭과 깊이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죠.” 미국 워싱턴발레단 주역 무용수인 이...
2021.01.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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