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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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마케도니아 대선, 親 EU 후보 당선
발칸반도 내륙국가 북마케도니아에서 유럽연합(EU) 가입을 지지하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친(親)EU’ 성향의 스테보 펜다로브스키 후보가 과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펜다로브스키 후보는 중도 좌파 성향의 집권 사회민주당 소속이다. 펜다로브스키 후보는 당선 ...
2019.05.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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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구석구석, 싸고 편리하게…기차 티켓 한장이면 OK
유럽은 오랫동안 수많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인기 여행지로 손꼽혀왔다. 한 해 해외 여행객이 30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여행이 일상이 된 요즘, 유럽 역시 재방문객이 증가하며 새로운 국가, 새로운 도시를 탐험하고자 하는 욕구도 동시에 늘고 있다. 유럽은 특히 철도가 발달...
2019.02.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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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마케도니아 國名 분쟁과 외교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더. 그리스·페르시아·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한 불세출의 영웅 또는 희대의 대량 학살자, 그리스 문화와 오리엔트 문화를 융합해 헬레니즘 문화를 탄생시킨 주인공. 그가 건설한 알렉산드리아(&lsq...
2019.02.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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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국명 '북마케도니아'로 공식 변경
그리스 북부와 접한 발칸반도 국가 마케도니아의 국명이 북(北)마케도니아로 공식 변경됐다. 그리스 의회는 25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국명 변경 합의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앞서 11일 마케도니아 의회에서도 합의안이 비준되면서 발효를 위한 최종 관문을 넘었다. 이에 따라 1991년 옛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에서 마케도니아가 독립한 뒤 국호 문제로 갈...
2019.01.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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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새 이름 '노스마케도니아공화국'
나라 이름을 놓고 30년 가까이 갈등을 빚어 온 그리스와 마케도니아가 최종 타협안을 도출했다고 BBC 등 주요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나라가 합의한 마케도니아의 새 이름은 ‘노스(North) 마케도니아공화국’이다. 마케도니아는 1991년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한 국가로 그리스는 그동안 이 나라가 마케도니아라는 이름을 ...
2018.06.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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