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브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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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연 사상에 심취…'네덜란드 조각가' 브뤼스
마크 브뤼스(86)는 동양을 사랑한 네덜란드 조각가다. 산업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으로 현대 사회의 대량생산체제에 대한 자각을 일깨웠다. 그는 1980년대 동양의 자연 사상에 심취해 한국에 머물기도 했다.1937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브뤼스는 24세에 프랑스 파리로 넘어...
2024.02.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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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브뤼스(86)는 동양을 사랑한 네덜란드 조각가다. 산업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으로 현대 사회의 대량생산체제에 대한 자각을 일깨웠다. 그는 1980년대 동양의 자연 사상에 심취해 한국에 머물기도 했다.1937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브뤼스는 24세에 프랑스 파리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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