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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스 베버

    • 김덕영 독일 카셀대 교수 "막스 베버 사상, 소개하려 선집 번역 뛰어들었죠"

      “막스 베버의 방대한 사상이 어떤 토대 위에서 어떻게 구축됐는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막스 베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봅니다.”최근 총 10권으로 구성된 ‘막스 베버 선집(選集)’ 1차분으로 《문화과학 ...

      2021.07.22 18:14

       김덕영 독일 카셀대 교수 "막스 베버 사상, 소개하려 선집 번역 뛰어들었죠"
    • 플라톤·칸트에서 괴테·막스 베버까지…대가들의 사상 망라한 전집 출간 '활기'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에서 이마누엘 칸트와 요한 볼프강 폰 괴테를 거쳐 카를 마르크스와 막스 베버까지…. 서구 사상사의 골간을 이루는 대가들의 사상 전체를 망라한 전집·선집 출간 작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언제 마칠 수 있을지 모르고...

      2021.07.21 18:07

      플라톤·칸트에서 괴테·막스 베버까지…대가들의 사상 망라한 전집 출간 '활기'
    • 영토·인구로는 설명 못하는 미국이 강한 이유

      현재 세계 최고의 자본주의 국가는 명실상부 미국이다. 미국이 제1, 2차 세계대전 이후 제일의 경제강국으로 부상하며 지금까지 세계 경제의 맹주로 군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세계 최대의 다인종 국가답게 많은 인구, 세계 3위를 자랑하는 국토 면적. 물론 이 또한 하나의 요인이 될 수는 있겠으나 근본적인 이유는 아닐 것이다. 단순히 그 때문이라...

      2021.05.17 09:01

    • "정치인은 善한 동기 아닌 결과에 책임져야"

      “정치인은 자신이 누릴 권력에 도취되기에 앞서 감당해야 할 권력을 책임 있게 수행해낼 자질과 역량을 갖췄는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선(善)한 동기만으로 행위의 도덕성을 평가하면 안 되고, 행위가 가져온 결과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져야 한다.”독일 ...

      2020.09.14 09:01

       "정치인은 善한 동기 아닌 결과에 책임져야"
    • "개신교의 직업 윤리관이 근대 자본주의를 탄생시킨 핵심"

      “프로테스탄트(개신교)는 세속적인 직업에서 거둔 성공을 구원의 증표로 삼았고, 이윤 획득과 물질적인 성공을 신(神)의 축복으로 여겼다. 이런 새로운 사고방식이 전통주의적 경제 체제를 허물어버리고 근대 자본주의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독...

      2020.06.29 09:00

       "개신교의 직업 윤리관이 근대 자본주의를 탄생시킨 핵심"
    • 인간의 축적 본능이 자본주의를 발전시켰다

      중국 송나라 상인 저공은 원숭이들에게 도토리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원숭이들이 반발하자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를 준다고 했다. 그랬더니 원숭이들이 순응했다. 사람들은 ‘조삼모사(朝三暮四)’란 사자성어로 한 치 ...

      2020.06.04 18:10

       인간의 축적 본능이 자본주의를 발전시켰다
    • "정치인, 善한 동기 아닌 결과에 책임져야"

      “정치인은 자신이 누릴 권력에 도취되기에 앞서 감당해야 할 권력을 책임 있게 수행해낼 자질과 역량을 갖췄는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선(善)한 동기만으로 행위의 도덕성을 평가하면 안 되고, 행위가 가져온 결과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져야 한다.” 독일...

      2018.12.19 18:14

       "정치인, 善한 동기 아닌 결과에 책임져야"
    • >>>> 경영어록...혁명의 심리 <<<<

      이들(혁명적) 지식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제너럴 스트라이크의 로망적경향이며...그들은 인생의 일상성과 그 요구에 정신적으로 견디지 못하거나그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다. 그러기 때문에 대혁명의 기적을 갈망하고 오직 한번만이라도 권력감에젖어보고 싶다고 바라고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 막스 베버 --

      198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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