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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분의 일초

    • 공기를 찢으며 덤덤하게 다가오는 칼날… 증오 떨쳐내는 <만분의 일초>

      만분의 일초는 어떤 시간일까. 불교에서 말하는 ‘찰나’가 75분의 1초, 벌새의 날갯짓 빈도가 1초에 90번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지구의 어떤 생물에게도 만분의 일초는 인지 가능한 시간이 아닐 것 같다. 비슷한 시간 단위를 영화 속에서 재현한 것은 날아오는 총알을 피...

      2023.11.15 10:16

      공기를 찢으며 덤덤하게 다가오는 칼날… 증오 떨쳐내는 <만분의 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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