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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 항공 실종사고

    • 인도양 실종 말레이기 재수색 성과 없어… 내달 종료될 듯

      항공 역사상 최악의 미스터리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의 동체를 찾기 위한 해저수색이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 2일 말레이시아와 호주 언론에 따르면 미국 해양탐사업체 오션인피니티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색대상 구역 2만5천㎢와 주변 지역을 모두 뒤졌지만, 항공기 잔해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실종기의 동체나 블랙박스를...

      2018.05.02 10:11

    • 말레이 정부 "여객기 잔해, 보잉777 부품 공식 확인"

      실종 MH370편 잔해 판명날 듯…금속성 물체 추가 발견돼 연관성 관심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가 실종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과 같은 기종인 보잉 777의 부품으로 공식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 부품이 MH370편의 잔해일 가능성이 한층 유력해지면서 실종 원인 조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2015.08.02 20:57

    • "실종 말레이기 잔해 추정 물체, 보잉777 부품으로 확인"

      말레이 교통차관 언급…실종기 잔해 가능성 유력해져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에서 발견된 실종 말레이시아기 MH370편의 잔해 추정 물체가 실종기와 같은 기종인 보잉777의 부품으로 확인됐다고 말레이시아 교통부 차관이 밝혔다. 압둘 아지즈 카프라위 말레이시아 교통차관은 3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수거된 물체에 표시된 부품 번호로 볼 때 보잉777...

      2015.07.31 21:11

    • 실종 말레이기 추정 잔해, 500일만에 아프리카서 발견

      MH370편과 같은 보잉777기 날개 부품일 가능성 커 확인될 경우 실종 후 첫 잔해물 발견…미스터리 해결 열쇠될 듯 지난해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동아프리카 인근 섬에서 발견됐다. 실종 여객기의 잔해로 확인될 경우 16개월 이상 미제로 남아있는 세계 항공 역사상 최대 미스터리 중 하나인 이번 사건을 푸는 열...

      2015.07.30 07:36

    • 말레이기 실종 1년 차분한 애도 물결…"진실을 알고 싶다"

      당국 "수색 지속…5월말까지 못 찾으면 원점 재검토"…보상작업 본격화 "희망의 끈을 놓을 수는 없는데…." 작년 3월 8일 새벽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우고 쿠알라룸푸르공항을 떠나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가던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이 실종된 지 1년을 맞아 탑승객 가족들의 속은 더 타들어만 갔다. 수색 당국은 이...

      2015.03.08 14:52

    • "말레이機 기장, 인도양 비행 시뮬레이션했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사건을 둘러싼 의문이 3개월 넘게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실종 여객기의 기장이 현재 수색작업이 집중되고 있는 인도양으로 모의 비행연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승객과 승무원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MH370편이 지난 3월 실종된 후 수사관들은 실종기 기장인 자하리 아흐마...

      2014.06.23 10:55

    • 말레이·호주, 실종기 2단계 해저 수색작업 착수

      말레이시아와 호주가 지난 3월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와 관련해 2단계 해저수색 작업에 착수했다. 말레이시아 언론은 11일 남인도양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가 양국 정부 간 협의를 거쳐 2단계 해저수색을 위한 해저지도 제작 업체로 네덜란드 퓌흐로사(社)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퓌흐로는 음파 등을 이용해 수천m 깊이의 ...

      2014.06.11 10:16

    • 호주·중국·말레이시아 "실종기 수색 계속할 것"

      호주와 중국, 말레이시아 당국이 지난 3월 남인도양 해상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를 찾기 위한 수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이들 3국 대표는 전날 호주 캔버라에서 회의를 열고 말레이 실종기 잔해를 찾기 위한 50여일간의 해상 수색이 실패로 끝난 뒤 이어질 다음 단계의 수색 방향 등에 대해 논의...

      2014.05.06 09:17

    • 호주 당국 "말레이機 해저수색 1주일 내 끝날 것"

      수색 범위 좁혀져 5~7일 내 마무리…단서 발견 못 해 남인도양에서 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 수색작업을 하는 호주 당국이 19일 무인 잠수정의 해저 수색이 1주일 안에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이하 수색센터)는 이날 무인 잠수정 블루핀-21이 범위가 좁혀진 남인도양 해저 수색을 앞으...

      2014.04.19 18:20

    • "중국의 말레이 실종기 수색역량에 의구심 높아져"

      中, 수색작업통해 초강국 이미지 구축 시도…기술력 한계만 드러나 남인도양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 수색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의 역량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중국이 실종기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수중 신호를 탐지했다고 밝혔을 때만해도 각국은 중국의 기술력에 놀라움을 표했지만 결국 근거...

      2014.04.16 05:04

    • 말레이 실종기 해저수색 개시…첫날 성과 없어

      무인잠수정, 수색해역 한계 수심 초과로 조기 귀환 남인도양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 잔해와 블랙박스를 찾기 위한 무인 잠수정의 해저수색이 시작됐으나, 수색 첫날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15일 호주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는 14일 오후(현지시간) 서호주 북서쪽 남인도양 수색구역에 무인 잠수정 블루핀-2...

      2014.04.15 13:54

    • "말레이機 실종 때 부기장 휴대전화 켜져 있었다"

      CNN, 미 당국자 인용보도…"발신 시도 증거는 없다"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MH 370이 레이더에서 사라질 당시 부기장의 휴대전화가 켜져 있었다고 CNN 방송이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당시 말레이시아 페낭의 휴대전화 기지국에서 파리크 압둘 하미드 부기장의 휴대전화 신호를 감지했으며 이는 실종기가 항로...

      2014.04.15 10:39

    • 말레이機 해저수색 본격화…블랙박스 탐지 '실패'

      무인잠수정 투입…최근 6일간 블랙박스 탐지 없어 말레이시아 항공 실종기의 블랙박스 배터리가 수명을 다했을 가능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가 처음으로 무인 잠수정 투입을 결정했다. 블랙박스 배터리의 수명이 한 달 정도에 불과해 실종 38일째에 접어든 14일(현지시간) 블랙박스 신호로 실종기를 찾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고 무인 잠수...

      2014.04.14 17:10

    • 말레이기, 블랙박스 신호 5일째 '잠잠'…작동 종료 우려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의 블랙박스 추정 신호가 포착되지 않으면서 블랙박스 작동이 멈춘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국제 수색팀이 남인도양에서 37일째 실종 여객기 수색을 계속하고 있으나 블랙박스 추정 신호가 5일째 감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8일 중국 해양순시선 하이쉰 01호와 오션실드호에 잇따라 포착된 게 마지막이다. 남인도양 수색...

      2014.04.13 11:11

    • 말레이 실종기 수색범위 축소…블랙박스 확인 기대

      호주 수색 책임자 "무인 잠수정 투입 임박" 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 수색에서 블랙박스에서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는 음파 신호가 잇따라 포착되고 수색범위가 크게 좁혀짐에 따라 실종기 기체 확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남인도양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는 8일 수색에 항공기 14대와 선박 14척이 투입된다며 호주해상안전청(AMSA...

      2014.04.08 11:15

    • 호주, 실종 말레이기 블랙박스 유사 신호 감지

      남인도양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MH370)를 수색하고 있는 호주 해군 함정이 항공기의 블랙박스와 유사한 신호를 감지했다고 7일 밝혔다. 호주 당국자는 블랙박스 위치 탐사 장치인 토드 핑거 로케이터(TPL)가 이같은 신호를 감지했으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중국 순시선과 호주 해군 함정 등이 항공기 블랙박스가 송신하는 신호...

      2014.04.07 13:33

    • 말레이기 수색팀, 블랙박스 추정 신호 감지

      호주 당국자 "가장 유망한 단서…확인하려면 수일 소요"남인도양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를 수색하는 호주 해군 함정이 항공기의 블랙박스와 유사한 신호를 감지했다고 7일 밝혔다.남인도양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는 미국 해군이 보유한 블랙박스 위치탐사 장치 '토드 핑거 로케이터'(TPL)가 항공기의 블랙박스가 방출하는 ...

      2014.04.07 04:13

    • 중국 수색선, 블랙박스 추정 신호 탐지…말레이 실종기 이번엔 행방 찾을까

      중국 해양 순시선이 인도양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기의 블랙박스에서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는 전파를 탐지했다고 신화통신이 6일 보도했다. 실종 후 한 달째 흔적조차 없는 사고기의 행방이 곧 드러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하이쉰 1호는 지난 5일 호주 퍼스에서 북서쪽으로 1700㎞ 떨어진 지점(남위 25도, 동경 10...

      2014.04.06 21:25

    • 말레이기 실종 한 달째…블랙박스 수색 난항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 30일째인 6일 국제수색팀은 남인도양에서 실종기 잔해와 블랙박스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에 한창이다. 전날 오후 중국 해양 순시선 하이쉰 01호가 수색 중이던 남인도양에서 블랙박스가 송신하는 신호와 동일한 37.5㎑의 주파수를 탐지하면서 희망을 던져줬으나 아직 이 신호가 실종기의 블랙박스에서 나온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본...

      2014.04.06 13:12

    • 말레이기 수색 30일째…블랙박스 신호 '실낱희망'

      호주 총리 "희망 가져야 하지만 결론엔 신중해야"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MH370) 실종 30일째인 6일에도 호주 정부 중심의 국제수색팀은 남인도양에서 실종기 잔해와 블랙박스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날 오후 중국 해양 순시선 하이쉰 01호가 수색 중이던 남인도양에서 블랙박스가 송신하는 신호와 동일한 37.5㎑의 주파수를 탐지하면서 희망을 ...

      2014.04.0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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