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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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몰입 방해하는 어수선한 무대…30대 배우의 중년 연기도 어색
한창 주연배우들의 연기에 빠져들 무렵 ‘끼익~끽’ 하는 잡음이 크게 들렸다. 앙상블(코러스 배우)이 바퀴가 달린 무대 소품을 나무바닥 무대 위로 끌고 나오면서 발생한 소리였다. 이 앙상블은 소품을 약속된 위치에 놓고는 극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동...
2017.04.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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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 로버트 제임스 월러 별세
중년의 로맨스를 그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쓴 로버트 제임스 월러가 지난 10일 오전(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7세.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난 월러는 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7.03.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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