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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입시

    • 대기업도 안 간다…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연세대 고려대의 대기업 계약학과 등 이공계 상위권 학과 합격자들의 대거 이탈이 현실화했다. 졸업 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취업이 보장됨에도 의대 진학을 위해 등록을 미루면서 지난해보다 미등록률이 2~3배 늘어난 학과가 속출했다.14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정시 등록자...

      2024.02.14 18:56

      대기업도 안 간다…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 거센 '의대 광풍'…직장인도 입시로

      의약계열 대학에 입학하는 25세 이상 ‘늦깎이 신입생’이 8년 새 약 네 배 늘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에 다니다가도 의약계 전문직이 되려는 수험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31일 종로학원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3학년도 기준 25세 이상 의약계열 신입생은 796명이었다.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서 학부로 전환되...

      2024.01.31 18:24

    • SKY 안 간 수험생 '5년來 최다'

      지난해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SKY’ 대학 정시모집 합격자 10명 중 3명이 입학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선발 비중이 높으며 중복 합격자가 증가한 데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2024.01.21 18:40

      SKY 안 간 수험생 '5년來 최다'
    • 의대에 '현역' 1명 빼고 모두 'N수생'

      최근 3년간 전국 국립대 의대에 정시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 5명 중 4명 이상이 N수생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대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재수 이상이 의대 입학의 필수 조건이 되는 ‘기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0개 국립대 의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정시모집...

      2023.10.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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