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디셈버
-
내 죽음 옆에 줄리앤 무어가 함께 하기를
올해 나이 64세인 여배우 줄리앤 무어의 매력은 다름 아닌 주근깨이다. 여자들의 주근깨가 왜 생기는지는 모르겠고 그게 고민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사람에 따라 주근깨가 예뻐 보일 수도 있고 그렇지도 않을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줄리앤 무어의 주근깨는 매력 포인트다.그녀의...
2024.11.20 13:22
-
레옹의 마틸다, 그녀는 하버드를 졸업한 뒤 완전히 미쳐버렸다
이젠 그 누구도 나탈리 포트만을 ‘레옹’의 마틸다로 기억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건 마치 ‘레옹’에 ...
2024.03.15 15:23
-
"예술 연기의 정점"…악착 같았던 스크린 속 줄리앤 무어와 내털리 포트먼
두 배우의 ‘악착같은’ 연기를 한 스크린에서 보는 것만큼 짜릿한 것이 없다. 잉마르 베리만의 ‘페르소나’(1966)에서 리브 울먼과 비비 앤더슨이 그랬고, 마이클 만의 ‘히트’(1996) 속 로버트 드니로...
2024.03.06 17:43
-
'캐롤' 감독 만난 줄리앤 무어와 나탈리 포트먼, 예술 연기의 끝을 보다
두 배우의 ‘악착 같은’ 연기를 한 스크린에서 보는 것만큼 짜릿한 것이 없다.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페르소나> (1966)에서의 리브 울먼과 비비 앤더슨이 그랬고, 마이클 만의 <히트> (1996) 속 로버트 드 니로와 알 파치노가 그랬다. 마치 ...
2024.03.02 22:4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