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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영국

    • 영국 경제 이끌 재무장관은 '매파'…"브렉시트 비상예산 계획 없다"

      테리사 메이 신임 영국 총리가 취임 첫날인 13일(현지시간) 25개 장관급 부처 가운데 재무부 외무부 등 6개 주요 부처의 장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를 찬성한 인물과 반대한 인물을 고루 중용한 것이 특징이다. 총리에 이어 행정부...

      2016.07.14 18:06

      영국 경제 이끌 재무장관은 '매파'…"브렉시트 비상예산 계획 없다"
    • 英 메이 총리 취임…13일부터 장관들 속속 발표될 듯

      탈퇴·잔류파 '통합내각'될 듯…언론들 "해먼드 외무, 재무장관에 기용" 테리사 메이(59)가 13일(현지시간) 영국 총리에 취임한다.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가 1990년 총리에서 물러난 지 26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로 취임한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국민투표 이후 20일 만이다. 데이...

      2016.07.13 05:04

    • 메이 영국 총리 13일 취임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이 두 번째 여성 영국 총리로 결정됐다. 차기 총리를 뽑는 집권 보수당의 대표 경선에서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부 차관이 지난 10일 후보 사퇴를 선언하면서 제76대 총리에 오르게 됐다. 취임식은 13일 열린다. 메이 장관이 총리 결정 직후 은행원인 ...

      2016.07.12 21:12

      메이 영국 총리 13일 취임
    • 새 영국 총리 메이 '소프트 브렉시트' 이룰까

      ‘완고한, 강직한, 타협하지 않는, 사적인 대화를 즐기지 않는, 빌어먹을 정도로 까다로운….’ 테리사 메이 영국 내무장관(59)을 수식하기 위해 영국 언론이 동원한 단어다. 그는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

      2016.07.12 17:59

      새 영국 총리 메이 '소프트 브렉시트' 이룰까
    • 영국 메이 새 총리 취임…EU는 탈규제로 영국과 협력해야

      영국 새 총리에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이 확정돼 13일(현지시간) 취임한다. 마거릿 대처 전 총리에 이어 26년 만의 여성 총리다. 성공회 신부의 딸인 메이 신임 총리는 보수당 내에서 중도파 성향으로 평가된다. 그는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반대해온 온건파이기도 하다. 이런 그가 이제 EU 탈퇴 협상을 이끌게 됐다.물론 영국도 EU도 쉽지 않은 협상이다...

      2016.07.12 17:53

    • "국내 증시, 상승·하락요인 혼재…혼조세 보일 것"-키움

      키움증권은 12일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의 혼재로 국내 증시가 혼조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이 증권사 홍춘욱 연구원은 "브렉시트를 반대하던 메이 내무장관이 차기 총리로 결정되면서 혼란스러웠던 정치지형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목요일 영국 중앙은행(BOE)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하를 비롯한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

      2016.07.12 08:21

    • 26년 만에 '제2의 대처'…英 두번째 여성 총리 메이는 누구?

      오는 13일 영국 새 총리에 오를 테리사 메이(59) 내무장관이 국정 비전과 관련해 평범한 근로 계층을 강조하고 나서 보수당 정부의 정책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메이 장관은 11일(현지시간) 후임 총리로 확정된 뒤 의회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소수 특권층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일하는 나라의 비전"을 언급했다.그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삶에 대한 더...

      2016.07.12 06:30

    • 영국·미국 여성 통치시대 눈앞

      “여성 지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지난달 27일 타계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대표작 《미래의 충격》 출간 40주년을 맞은 2010년, 2050년의 미래상을 이렇게 제시했다. 토플러의 예언은 많이 앞당겨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총리 이후 26년 만에 여성 총리가 등장...

      2016.07.08 18:57

    • '유리천장' 깬 여성 리더십…세계 정치·경제 주무른다

      “세상의 모든 문제가 정체를 드러내면 언제나 여성이 나타난다. 그녀는 식탁을 치우고, 바닥을 쓸고 창문을 열어 담배 연기를 빼낸다. 예외는 없다.”유럽 최빈국 아일랜드를 강소국으로 키워내는 데 일조한 메리 로빈슨 전 대통령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

      2016.07.08 18:28

       '유리천장' 깬 여성 리더십…세계 정치·경제 주무른다
    • '브렉시트 설거지' 할 메이는…"표범 무늬 구두 신는 정치 모범생"

      “남성들이 만들어 놓은 잿더미에서 떠오른 여성들.” 데이비드 캐머런에 이어 차기 영국 총리가 될 두 여성 후보인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53)에 대해 영국 일간 가디언이 평가한 말이다. 정확히는 보수당 대표를 뽑는...

      2016.07.08 18:23

       '브렉시트 설거지' 할 메이는…"표범 무늬 구두 신는 정치 모범생"
    • 미국 힐러리·영국 메이, 정상에 바짝 다가선 두 여인

      영국과 미국이 나란히 여성 지도자 시대에 바짝 다가섰다. 영국에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후폭풍을 헤쳐나갈 차기 총리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59)의 경선 승리가 유력하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8)은 대권 도전의 아킬레스건으로...

      2016.07.06 18:35

      미국 힐러리·영국 메이, 정상에 바짝 다가선 두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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