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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기준금리

    • 멕시코, 기준금리 연 7%…5회 연속 인하

      지난해 10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한 멕시코가 기준금리를 5회 연속 인하해 연 7%로 낮췄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13일(현지시간)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올해 경제성장률이 작년 3분기 보고서에서 제시한 예상치(0.8~1.8%)를 밑돌 전망”이라며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연 7.25%에서 연 7%로 0.25%포인트 내...

      2020.02.14 15:19

    • 멕시코, 기준금리 8.25%로 동결…물가상승률 목표치 초과

      멕시코가 기준금리를 8.25%로 동결했다. 멕시코 중앙은행인 방시코(Banxico)는 16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이는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를 초과하는 상황이라 방시코가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다수 경제전문가의 예상과...

      2019.05.17 06:50

      멕시코, 기준금리 8.25%로 동결…물가상승률 목표치 초과
    • 멕시코, 기준금리 5.75% → 6.25%로 인상…물가↑·트럼프 대응

      페소화 가치방어 포석…4연속 인상에 1년 만에 금리 두 배로 멕시코 당국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에 대응하고, 페소화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재차 인상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9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5.75%에서 6.25%로 50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지난해 9월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한 이래...

      2017.02.10 08:10

    • 멕시코 기준금리 4.75→5.25%로…"트럼프 충격 반영"

      멕시코가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75%에서 5.25%로 50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끝난 미 대선이 전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야기했다"고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페소화가 이번 주 들어 다소 회복 기미를 보이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 불거진 시장의 불안 심리를 금리 인상으로 상쇄하겠다는 ...

      2016.11.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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