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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점 관계자

    • 롯데, 동남아·호주로…신라, 中 하이난으로

      국내 면세점업계 양대 주자인 롯데와 신라의 상반된 해외 전략이 눈길을 끈다. 두 회사는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그간 해외 네트워크를 정비해왔다. 세계 2위인 롯데면세점은 동남아시아, 호주 등지에 새 거점을 마련하며 해외망 다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2021.12.09 17:27

      롯데, 동남아·호주로…신라, 中 하이난으로
    • "이대로는 죽는다"...'온라인 변신' 나선 K-면세점

      유통업계 중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을 꼽으라면 어디일까요. 저는 면세점을 떠올립니다. 면세점은 유통업계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에 유독 주력했던 업종입니다. 사람들이 출·입국할 때 방문해 미리 골라둔 제품을 사 가는 목적성 소비의 성격이 강했...

      2021.08.18 00:25

       "이대로는 죽는다"...'온라인 변신' 나선 K-면세점
    • `사드 보복` 두려운 면세점...매출 80%는 유커 덕분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본격적으로 한국행 관광객을 제한할 경우, 가장 심각한 타격이 예상되는 업종은 면세점이다.롯데면세점의 경우, 지난해 시내면세점 매출 가운데 무려 80%가 중국인 관광객의 지갑에서 나왔다.예를 들어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은 작년에 무려 3조1천6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2조6천억 원 정도가 유커 덕분이라는 얘기다.내...

      2017.02.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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