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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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6조 TK신공항 건설사업 국무회의 통과
정부가 17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TK신공항)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국토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TK신공항 건설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예타 면제”라고 설명했다. TK신공항의 예타 면제 여부는 이르면 이달 말 열리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10.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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