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를 품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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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품은 집'에서 남은 여생 편안하게 보내요"…LH,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사업 펼쳐
경북 예천에 사는 김모(93세)는 국가유공자이다. 해가갈수록 거동이 불편해지고 있지만 전쟁 당시의 기억은 어제 마냥 또렷하다. 김씨는 부모님과 함께 고향에서 농사를 짓다가 6.25 전쟁이 일어나자 자원 입대했고, 전투부대를 지원하는 공병부대에 배치됐다. 전시 상황에서 ...
2024.05.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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