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택지개발예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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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택지개발에 주민 반발 심각...분당/일산 신도시
*** 필요량보다 800만평 많은 택지 확보 *** 분당과 일산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생활터전을 빼앗는 정부의신주택도시 건설정책에 강력히 항의하며 생활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는가운데 정부가 200만호 주택건설을 위한 "택지의 비축"을 명분삼아 실제필요량보다 800만평이나 많은 면적의 공공부문 택지를 확보, 올해안에모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묶을 방침이어서 해당지...
198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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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내 택지개발 지구지정
정부는 주택200만가구 건설에 따른 소요택지의 개발공급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도 공영개발에 적극 참여토록 하는 한편 92년까지의 게획물량을 연말까지모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키로 했다. 이와함께 앞으로는 도시기본계획상 주거지역인 경우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과 공원지역을 제외한 모든 땅을 일단 택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건설부는 22일 전국시/도 건설국장회의를 ...
198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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