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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강진

    • "모로코 강진 사망 2497명·부상 2476명"[현지매체]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밤늦게 발생한 강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497명으로 늘어났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1일 내무부가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2497명이 숨지고 2476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보도했다. ...

      2023.09.11 19:38

       "모로코 강진 사망 2497명·부상 2476명"[현지매체]
    • 대한적십자사, 모로코에 1억5000만원 긴급지원

      대한적십자사는 모로코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을 통해 10만스위스프랑(약 1억5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모로코 국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대한적십자사는 국제적십자사연맹 및 모로코적신월사와 협력해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3.09.11 18:10

    • 무너지고 금가고…지진이 할퀸 통곡의 천년고도 마라케시

      내상 심각, 여진 우려 속 구조작업 조금씩 활기도…"갈 길 멀다" 백종원 한식 팔던 메디나 제마엘프나 광장, '살아남은 자'들의 노상 피난처 돼 "골든타임 거의 소진"…간이병원엔 긴 줄, 마을 전체가 주저앉은 곳도 규모 6.8의 강진이 할퀴고 간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천...

      2023.09.11 17:15

       무너지고 금가고…지진이 할퀸 통곡의 천년고도 마라케시
    • 구조 골든타임 다가오는 모로코…사상자 5000명 육박

      지난 8일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5000명에 육박했다. 72시간의 인명 구조 골든타임이 임박한 가운데 규모 4.5 여진까지 관측되면서 피해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기준 모로코 강진으로 인해 21...

      2023.09.11 15:01

      구조 골든타임 다가오는 모로코…사상자 5000명 육박
    • 숨진 아빠는 아들을 온몸으로 감싸 안았다

      아빠 숨진채 발견되고 아들과 엄마는 실종상태…딸은 다쳐 병원 이송 120년 만의 강진이 덮쳐 2천명 넘게 사망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은 가장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10일(현지시간)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 있는...

      2023.09.11 14:28

       숨진 아빠는 아들을 온몸으로 감싸 안았다
    • "죽는구나 생각"…귀국 공무원이 전한 참상

      한국인 머물던 호텔 외장재 '와르르'…"창문 열기 두려웠다" "침대가 흔들리는데 가위눌린 것처럼 꼼짝을 못 하겠더라고요. 이대로 죽는다고 생각했어요. " 120년 만의 강진이 발생한 모로코에서 빠져나와 11일 귀국한 경상북도 환경정책과 김정훈 주무관(45·지질학 박사)...

      2023.09.11 11:42

       "죽는구나 생각"…귀국 공무원이 전한 참상
    • 마을 주민 200명 중 90명 시신으로…"정부 어딨나"

      "중장비도, 외부 전문가도 없다"…구조대 구경도 못 한 마을 다수 해외 지원 제한적으로만 수용한 정부 결정에도 반발 고개 규모 6.8의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로코에서 정부의 늑장 대응에 대한 주민의 원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10일(현지시간) 진앙과 약 5...

      2023.09.11 10:20

       마을 주민 200명 중 90명 시신으로…"정부 어딨나"
    • 김의장 "신속 복구해 일상 되찾길"…위로전 보내

      문재인, 페이스북에 "국제사회 빠른 지원 절실…깊은 애도와 위로" 김진표 국회의장은 11일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모로코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 이날 라시드 딸비 알라미 모로코 하원의장과 나암 미야라 모로코 상원의장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김 의장은...

      2023.09.11 09:37

       김의장 "신속 복구해 일상 되찾길"…위로전 보내
    • 주민 노숙하는데…'궁전 구경가자' 외국인 관광 재개

      마라케시 일부 성업…여행객 "삶 정상 돌아가나" 착시 여진위험 여전…GDP 7%·일자리 지키려는 고육책일수도 모로코를 강타한 강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중세 역사 도시 마라케시에서 외국인 관광이 재개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

      2023.09.11 09:33

       주민 노숙하는데…'궁전 구경가자' 외국인 관광 재개
    • 지구촌 구호 나섰다…정작 모로코는 SOS 아껴(종합2보)

      우호국 스페인 선착…적대국 알제리 '인도지원 영공' 개방 미·영국 전문가·구호대 급파…주요국 "요청시 바로 지원" 프랑스 등 자체 구조활동…무료통신 등 기업지원·모금활동도 강진 피해가 확산하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스페인 국방부는 10일(현...

      2023.09.11 08:51

       지구촌 구호 나섰다…정작 모로코는 SOS 아껴(종합2보)
    • 카사블랑카 삼성전자 법인·LG전자 지점 피해 없어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규모 6.8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별다른 피해를 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카사블랑카에 있는 삼성전자 현지 법인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LG전자도 카사블랑카에 ...

      2023.09.11 08:43

       카사블랑카 삼성전자 법인·LG전자 지점 피해 없어
    • 여진공포 속 30만명 피해…생존자에 2차 시련 예고

      집 잃은 주민 임시천막·길거리 노숙에 추가로 고통 마을 사라져버린 진앙지 산악엔 참혹한 '맨손구조' 통곡 속 절망 확산…"대참사 당했다. 미래 모르겠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규모 6.8의 강진이 덮친 지 사흘째인 10일(현지시간)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

      2023.09.11 07:43

       여진공포 속 30만명 피해…생존자에 2차 시련 예고
    •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100명 넘게 사망(종합)

      이틀 만에 규모 4.5 여진 속 필사의 구조·수색 지속 구조 난항에 사상자 증가 우려…각국 지원 손길 잇따라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희생자가 2천1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관측되고 인명 구조의 '골든타...

      2023.09.11 01:53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100명 넘게 사망(종합)
    • 도로 막힌 산간마을 곳곳 절규…맨손구조 속 지원 호소(종합)

      산간마을 접근로 암석에 막혀…일가족 10명 참변 사례 나오기도 희생자 수십명 간이 장례…주민들 "구급차 절실" 호소 "구조대가 진입하기에는 아직 많은 지역이 취약합니다. " 강진 발생 사흘째 2천명 넘는 희생자가 나온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는 생존자를 구하려는 노력이 전...

      2023.09.11 00:30

       도로 막힌 산간마을 곳곳 절규…맨손구조 속 지원 호소(종합)
    • 블링컨 "모로코 지진 참혹…모든 지원 제공할 것"

      "G20 정상, 우크라戰 입장 분명…우크라 ATACMS 지원 유동적"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모로코 지진과 관련,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CNN 방송에 출연, "참혹한 사태"라...

      2023.09.10 23:24

      블링컨 "모로코 지진 참혹…모든 지원 제공할 것"
    •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명 넘게 사망

      이틀 만에 규모 4.5 여진 속 필사의 구조·수색 지속 구조 난항에 사상자 증가 우려…각국 지원 손길 잇따라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희생자가 2천 명을 훌쩍 넘어섰다. 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관측되고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

      2023.09.10 23:20

      120년 만의 최강 지진 강타 모로코…2천명 넘게 사망
    • 각국서 구조 손길…정작 모로코는 SOS에 '소극'(종합)

      스페인, 서방 국가 중 처음 모로코 지원 요청받아 구조인력 보내 프랑스·이탈리아 자체 구조팀 현지서 구호·지원 활동 각국 "모로코 요청오면 즉각 지원"…모금 운동도 활발 120년 만의 강진으로 2천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돕기 위해 각국이 발 벗고 ...

      2023.09.10 23:00

       각국서 구조 손길…정작 모로코는 SOS에 '소극'(종합)
    • 험준한 산세·막힌 도로에 구조 난항…"의지할 건 神뿐"

      산간마을 접근로 암석에 막혀…구호품 항공 전달·드론 수색 마을선 희생자 수십명 간이 장례…주민들 "구급차 절실" 호소 "구조대가 진입하기에는 아직 많은 지역이 취약합니다" 강진 발생 사흘째 2천명 넘는 희생자가 나온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는 생존자를 구하려는 노력이 전개...

      2023.09.10 20:32

       험준한 산세·막힌 도로에 구조 난항…"의지할 건 神뿐"
    • 각국서 구조 손길…정작 모로코는 SOS에 '소극'

      스페인, 서방 국가 중 처음 모로코 당국 지원 요청받아 구조인력 보내기로 프랑스 소방관들, 자원봉사팀 꾸려 현지 도착…튀니지선 전날 구조팀 파견 각국 "모로코 요청오면 즉각 지원"…모금 운동도 활발 120년 만의 강진으로 2천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2023.09.10 20:24

       각국서 구조 손길…정작 모로코는 SOS에 '소극'
    • 이틀만인 휴일 아침 규모 4.5 여진

      지난 8일 규모 6.8에 달하는 120여년 만에 최대 강진으로 2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모로코에서 이틀 만에 규모 4.5의 여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현지시간)께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남서부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

      2023.09.10 20:15

       이틀만인 휴일 아침 규모 4.5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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