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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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거인' 모리스 창, 대만 최고 훈장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TSMC 설립자인 모리스 창 전 회장이 쑨원 훈장을 받았다. 쑨원 훈장은 국가 원수가 아닌 사람에게 수여할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이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타이베이 총통궁에서 훈장 수여식을 열고 창 전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차이 총통은 “창 회장의 뛰어난 비전으로 창업한 T...
2024.04.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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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대만에 밀린 한국"…역습 발판 놓는 삼성전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회장은 삼성 반도체 공장을 돌아보고 말문이 막혔다. 2000년과 2004년 세계반도체협의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그는 드넓은 삼성전자 공장 규모에 놀랐다. 당시 방문을 계기로 TSMC가 파운드리에 전념...
2023.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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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은 강력한 라이벌" 경계…정작 삼성은 위기감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를 창업한 모리스 창 전 회장(사진)이 삼성전자에 대해 “강력한 경쟁상대”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창 전 회장은 지난 21일 대만에서 열린 한 포럼 강연에서 “웨이퍼 제조 분야에서 TSMC의 강력한 경쟁상대는 삼성전자”라고 말했다. 그는 &ld...
2021.04.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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