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혁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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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도 갈아끼우자고?"…차주들 난리난 까닭
전기차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미리 충전된 배터리를 갈아끼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지만, 실효성에는 물음표가 달린다. 현행 기술발전과 시장 여건을 감안하면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반응도 나온다.20일 ...
2024.02.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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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금지법 찬성한 이찬진, 모빌리티 혁신위 참여 '논란'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 이후 모빌리티(이동수단)산업 생태계의 밑그림을 짤 정부 모빌리티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를 중단시킨 계기가 된 개정안에 적극 찬성한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한글과컴퓨터 창업자)가 정보기술(IT) 분야를 대표해 혁신위에 합류하면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2020.05.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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