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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TF 급락하자…개인들 '간 큰 베팅'
‘총성이 울리면 주식을 사라.’ 증시의 격언에 따라 한국 개미들이 나섰다. 서학개미들은 러시아 증시가 하루 만에 30% 넘게 폭락하자 러시아 증시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쓸어 담았다. 매수세가 한꺼번에 몰리며 ETF의 순자산가치와 시장가격의 차이를 말하는 괴리율이 장중 30%를 넘는 현상도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 증시의...
2022.02.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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