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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란관

    • 문 대통령 "항구적 평화 위한 큰 그림 그려가겠다"

      18일 평양 남북한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북한의 파격적인 예우는 환영 공연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북한 공연단은 ‘다함께 차차차’ ‘소양강 처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한국 노래를 연주하며 동...

      2018.09.19 01:03

      문 대통령 "항구적 평화 위한 큰 그림 그려가겠다"
    • DJ·盧대통령 방북 때도 만찬행사 열린 곳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 등 남측 방북단을 위해 목란관에서 환영만찬을 열었다. 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부부를 비롯해 방북 수행단 및 북측 인사가 총출동했다. 평양 중구역 창광거리에 있는 목란관은 북한이 국화로 삼은 ‘함박꽃나무’ 목란(木蘭)의 이름을 붙인 연회장이다. 1만6500㎡로 대규모 연회와 공연이 가...

      2018.09.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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