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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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고 가꾸기론 한계…산업화로 도약 시기 맞았다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이 되는 해다. 1973년 당시 정부는 일제 강점기 수탈과 6.25 한국 전쟁 등으로 민둥산이었던 산림을 종합 관리하기 위해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시작했다. 그 결과 입목축적은 1953년 3600만㎥에서 2020년 10억4000만㎥...
2023.07.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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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관·탄소중립…전국에 목조건축 바람 분다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한그린 목조관. 국내 목조건축으로는 최고 높이인 19.12m를 자랑한다. 지하 1층~지상 5층의 한그린 목조관은 지난 2017년 11월 착공해 2019년 4월 준공했다. 국내 건축 법규상 목조건축의 높이 기준(18m)을 만족하기 위해 산림청...
2023.07.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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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목재 활용으로 탄소중립 이끌자
얼마 전 산림청에서는 생활 속에서 목재 이용을 늘려서 삶의 질도 높이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자는 ‘I LOVE WOOD 챌린지’를 시작했다. 누구나 생활 속에서 나무를 사용하는 장면을 찍어 SNS로 공유하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이 산림을 보호...
2023.07.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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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내 도로 임도는 '사람의 동맥'…2027년까지 3207㎞ 확충
지난 3월 8일 경남 합천에서 발생한 산불은 초기 강한 바람이 불어 급속히 확산했지만, 야간에 임도를 통해 인력이 들어가 밤샘 진화작업을 벌일 수 있었다. 일몰 시 10%에 불과하던 진화율을 다음 날 오전 5시에 92%까지 끌어올려 조기 진화할 수 있었다. 반면 같은 ...
2023.07.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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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우드 챌린지' 9월말까지 진행
“목재는 생활 속의 숲입니다.”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캠페인에 동참하고 책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먼저 탄소중립 모...
2023.07.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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