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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법

    • 범죄와 마약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 화이트 큐브 버몬지

      '프리즈 런던 2024' Beyond the Scene 2편에서는 런던을 대표하는 갤러리이자 프리즈를 움직이는 큰 축, 갤러리 화이트 큐브(WHITE CUBE)를 소개한다. 화이트 큐브는 작가와 어떻게 관계하고, 문화의 장(場)을 만들어 왔는지, 버몬지를...

      2024.10.30 09:45

      범죄와 마약의 중심에서 예술을 외치다, 화이트 큐브 버몬지
    • 새해 마수걸이 미술 경매…'물방울 그림' 6억원부터 양대 옥션 23·24일 각각 진행

      국내 양대 미술품 경매사인 케이옥션과 서울옥션이 1월 ‘마수걸이 경매’에 나선다. 새해 첫 경매인 만큼 미술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 경매사 모두 힘을 잔뜩 준 모양새다.케이옥션은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여는 경매에서 김창열의 물방울 ...

      2024.01.16 18:49

      새해 마수걸이 미술 경매…'물방울 그림' 6억원부터 양대 옥션 23·24일 각각 진행
    • 6억원부터 시작하는 '물방울 그림'… 새해 첫 미술품 경매 시동

      장사하는 사람이 맨처음 물건을 파는 일을 마수걸이라고 한다. 따로 단어까지 있는 건 그만큼 ‘첫 거래’가 상인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수걸이가 좋으면 상인은 판매 기세를 올릴 수 있고, 그날의 매상이 넉넉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을 수 있다.&nbs...

      2024.01.16 15:20

      6억원부터 시작하는 '물방울 그림'… 새해 첫 미술품 경매 시동
    • 특급 VIP에만 문 여는 '이곳'에 故 박서보 작품

      영국 템스강 남쪽 버몬지에 있는 화이트큐브는 미술 애호가에게 상징적인 공간이다. 유럽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상업 갤러리 공간이기 때문이다. 5440㎡에 이르는 이곳은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중 일반 관람객은 들어갈 수 없는 ‘비밀 공간’도 있...

      2023.10.18 18:33

      특급 VIP에만 문 여는 '이곳'에 故 박서보 작품
    • 특급 VIP에게만 문 여는 '이곳'에...故 박서보 작품 걸렸다

      영국 템즈강 남쪽 버몬지의 '메가갤러리' 화이트큐브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상징적인 공간이다. 유럽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큰 상업 갤러리 공간이기 때문이다. 5440㎡(약 1600평)에 이르는 이 곳은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중엔 일반 관람객들은 ...

      2023.10.18 13:55

      특급 VIP에게만 문 여는 '이곳'에...故 박서보 작품 걸렸다
    • 이우환·박서보 수미터 대작, 새 주인 찾는다

      이우환, '다이얼로그'(2007) '한국 미술계 거장'으로 꼽히는 이우환과 박서보의 수미터 대작이 나란히 경매에 오른다. 케이옥션은 오는 28일 서울 신사동 본사에서 6월 정기경매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외 근현대 작품 72점이 출품되며, 금액으로 따지면 80억원...

      2023.06.16 10:30

      이우환·박서보 수미터 대작, 새 주인 찾는다
    • 모양도 크기도 같은데, 하나는 '유찰' 하나는 '2200만원'…왜?

      서울옥션 경매에서 4000만원에 나온 박서보(92)의 모노타입 판화가 새 주인을 찾는 데 실패했다. 일주일 전 케이옥션에서 나온 색깔만 다른 판화 작품은 1500만원에 시작해 2200만원에 팔렸다. 28일 서울옥션에 따르면 이날 서울 신사동에서 열린 경매에서 박서보의 ...

      2023.02.28 17:15

      모양도 크기도 같은데, 하나는 '유찰' 하나는 '2200만원'…왜?
    • 똑닮은 '박서보 판화'…왜 시작가는 3배 차이날까

      “정확히 반복할 수 있는 시각적 도상.”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판화 큐레이터였던 윌리엄 아이빈스는 판화를 이렇게 정의했다. 그의 말처럼 판화의 힘은 ‘복제’에서 온다. 딱 한 점밖에 없는 원본과 달리 몇 번이고 복제해...

      2023.02.27 19:08

      똑닮은 '박서보 판화'…왜 시작가는 3배 차이날까
    • 92세 단색화 거장 박서보 "나는 아직 더 그리고 싶다"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92·사진)은 지난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내 나이 아흔둘, 당장 죽어도 장수했다는 소리를 들을 텐데 선물처럼 주어진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작업에 전념하며 더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낼 것이다. 아직 그리...

      2023.02.26 18:46

       92세 단색화 거장 박서보 "나는 아직 더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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