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너지는 교육컨트롤타워

    • "소수 관료가 대학의 미래 좌지우지…교육부 기능 줄여야"

      ‘소수의 교육 관료 손에 나라의 미래 교육을 맡길 수 있나.’주요 대학 총장들이 현 교육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단골처럼 등장하는 말이다. 교육부 대학정책실이 ‘대학재정지원사업’이란 명목으로 한 해 1조5000억원이 넘는 돈...

      2016.12.20 18:24

      "소수 관료가 대학의 미래 좌지우지…교육부 기능 줄여야"
    • "대학본부도 맘대로 못 옮기나" 어느 지방대의 절규

      강원 고성에 있는 경동대가 2012년 같은 재단의 대학인 동우전문대와 합칠 때 일이다. 당시 경동대는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산하기관인 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았다. 2014년 경기도에 양주캠퍼스를 신설하고 학교의 중심을 고성에서 양주로 옮기는 안이었다. 대...

      2016.12.13 18:31

      "대학본부도 맘대로 못 옮기나" 어느 지방대의 절규
    • 교육부엔 '자치'요구, 학교엔 '내 말 따르라'는 교육감들

      “교육자치의 취지에 모순된다.” 국정 역사교과서 채택을 미루라는 조희연 서울교육감의 ‘권고’에 서울의 한 중학교 교장은 이렇게 말했다. 교육부엔 ‘자치’를 요구해온 교육청이 정작 학교장에게 특정 정책을 강...

      2016.12.06 18:34

      교육부엔 '자치'요구, 학교엔 '내 말 따르라'는 교육감들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