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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부

    • 미국무부, 한/소 외교관계 수립 환영

      미국무부는 1일 한.소 수교에 관한 공식 논평을 통해 "우리는 한국과 소련의 외교관계 수립을 고무하고 지지해 왔다"며 환영했다 국무부는 또 "이번 한.소 수교 발표가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합류하도록 고무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국무부의 한 대변인은 이날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유엔 ...

      1990.10.02

    • 총리회담, 미국무부 논평...평양회담 성공적 개최 희망

      미국무부는 6일 남북총리회담과 관련, "우리는 회담이 개최된 것을기쁘게 생각하며 다음달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회담이 성공리에 열릴 것을희망한다"고 논평했다. 국무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한이 어떻게 통일이 실현되느냐를결정하 는데 있어 주당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 "우리는 양측이진지하게 중요한 문제 들에 착수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평화적...

      1990.09.07

    • 미국무부, 한국 대이라크제재 긍정평가

      미국무부는 한국의 대이라크 경제제재 협조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부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 도중 유엔회원국이아닌 한국의 제재협조정도를 평가해 달라는 질문을 받고 "나는 개별국가에 대한 평가를 갖고 있지 않지만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제재조치를 적용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사실을 주목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1990.08.21

    • 미국무부, 한소정상회담 논평 "한반도 통일전망 밝아져"

      미국무부는 5일 "미국은 한국과 소련대통령간의 샌프란시스코 회담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 역사적 회담은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궁극적인 한반도 통일에 대한 전망을 밝헤했다"고 논평했다. 국무부의 리처드 바우처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리 준비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관계를 증진 하도록 고취하려는 노태우대...

      1990.06.06

    • <미국무부 대변인 한소정상회담이후 질의응답요지>

      소련은 최근 외국과의 경제교류가 확대됨에 따라 대외경제관계전문인력을 보다 많이 확보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톡에 이같은 인력양성학교를 설립, 운영해 오고 있는 것으로 모스크바 방송이 지난달 31일보도했다. 이날 모스크바방송은 소련의 원동지역 기업소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문제가 대외경제관계 전문인력 부족현상이라고 지적하고 블라디보스톡의고등상업학교가 이러한 문제를...

      1990.06.06

    • 미국무부, 허종에 워싱턴 여행 허가...16일부터 23일까지

      미국무부는 조지 워싱턴 대학이 주최하는 7개국 회의에 옵저버로참석하려는 유엔주재 북한부대사 허종의 워싱턴 여행신청을 허락했다고미국무부의 한 대변인이 16일 말했다. 이 대변인은 허가 14일 하오 워싱턴 여행을 신청한데 따라 이를 허락했다고밝히고 허의 방문기간은 16일부터 23일까지라고 말했다. 허의 워싱턴 나들이는 유엔주재 북한외교관 3명이 87년 10월 ...

      1990.05.17

    • W.P 김일성 방중 보도...미국무부 논평 거부

      *** 워싱턴 포스트지 김일성 중국방문 보도 ***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는 북한 지도자 김일성이 중국의 강경파 지도자들과회담하기위해 아무런 발표도 없이 지난 6일 북경에 도착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경발 기사에서 김의 북경체류가 중국관리들에 의해 확인되지는않고 있으나 김일행이 두차례나 북경에서 목격되었다고 동부유럽및 지방외교관들을 인용하여 보도했...

      1989.11.08

    • "주한미군 철수계획 없다"...미국무부 메네트리 회견 논평

      미국무부는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90년대 중반 이후에는 주한미군이필요없을 것이라는 메네트리 주한 미군사령관의 뉴욕 타임즈회견에 대해부시대통령의 지난 2월 방한때 다짐을 되풀이 하면서 미군의 철수계획은없으며 미군은 한국주둔이 평화에 도움이 되는 동안 한국에 머물 것이라고14일 밝혔다. 국무부의 한 대변인은 미리 준비한 논평성명에서 " 주한미군은 53년의 ...

      1989.08.16

    • 미국무부 외무부에 해명...이군사건논평 의도와 달라

      미국정부는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대변인실이 조선대 이철규군변사사건과 관련, "개탄스런 사건이며 잔악한 행위"라고 논평한데 대해"미국무부의 의도와는 다른 것"이라고 우리측에 해명했다고 외무부의 한고위당국자가 15일 밝혔다. 이당국자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박동진 주미대사가 클라크미국무부동아태담당부차관보를 만나 이군사건과 관련한 동아태대변인실의 논평을유감...

      198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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