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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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인강제연행자 조사 무성의 또 입증
1944년말 현재 한인 강제연행자수가 24만여명이라는 자료가새로 확인돼 강제연행자 조사문제와 관련, 일본정부의 무성의함을거듭 뒷받침해 주고 있다. 일본 변호사등으로 구성된 한인강제연행 진상조사단 은 10일 일본국립공문서관에서 1944년말 강제연행된 한인 24만3천5백13명을도.도.부.현별로 분류, 기록해 놓은 자료를 확인했다. 이는 일본 특고경찬이 2차대전...
199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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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계지구 교통문제 해결 건설부 무성의에 투덜...서울시
서울시는 상/중계지구의 교통문제에 해결을 위한 3,800여억원의투자재원을 토개공과 주공이 절반정도 분담해 주도록 건설부에 중재를요청했으나 건설부마저 "지원해 줄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낭패한 기색이 여력. 시의 한 관계자는 "건설부도 토개공 주공과 한통속인데 애당초 중재를기대한 것부터 무리였다"면서 건설부의 무성의를 힐난....
198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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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소비자보호원의 정책건의 반영에 무성의"
*** 일반 국민 소홀...기업만 두둔 *** 88년이후 주요 연구과제로 한국소비자호보원이 정책건의한 사항가운데일상생활과 직접접 관련된 보사문제가 단 한건도 시책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행정당국이 국민, 즉 소비자의 피해에 무관심한 대신 기업이익을두둔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의 소리도 적지 않다. 최근 보사부에 건의된 사항만 보더라도 ...
198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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