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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지수

    • 교역조건 지속 악화…22개월째 '내리막'

      한국의 교역 조건이 22개월 연속으로 악화했다. 수출가격이 수입가격에 비해 더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어서다. 특히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9년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교역 조건을 나타내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지난달 91.80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

      2019.10.25 17:27

    • 수출 추락 '경고음' 全업종으로 확산

      수출 시장에서 울리는 경고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달 한국 수출총액 증가율이 3년1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줄었다. 디스플레이, 화학제품 등 반도체와 함께 우리 경제를 지탱한 주력 수출 제품 등의 가격이 줄줄이 떨어진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

      2019.06.26 17:22

      수출 추락 '경고음' 全업종으로 확산
    • 반도체 수출 물량 3년1개월만에 감소

      반도체 수출 물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3년1개월 만에 처음이다. ‘수출 1위’ 반도체의 단가 하락에 이어 물량까지 줄면서 수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9년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

      2019.02.27 17:44

      반도체 수출 물량 3년1개월만에 감소
    • '경기 버팀목' 수출마저…교역조건 10개월째 악화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교역조건이 10개월째 나빠지고 있다. 수출 가격에 비해 수입 가격의 오름세가 더 컸던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경기를 떠받혀왔던 수출마저 꺾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rsquo...

      2018.10.26 17:27

      '경기 버팀목' 수출마저…교역조건 10개월째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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