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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흑자

    • "수출 줄이기보다 수입 늘려 트럼프 2기 대응"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은 25일 “대미 무역흑자를 조절하기 위해 현재 11~13%인 미국산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입 비중을 조금씩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통상당국의 구체...

      2024.11.25 17:57

      "수출 줄이기보다 수입 늘려 트럼프 2기 대응"
    • 중국 무역흑자 1조달러 육박…글로벌 무역긴장 고조

      올해 중국의 무역 흑자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같은 불균형이 글로벌 무역 긴장을 한 층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중국 세관 총국에 따르면 지난 1~10월 중국의 상품 무역 흑자는 7850억달...

      2024.11.11 16:28

      중국 무역흑자 1조달러 육박…글로벌 무역긴장 고조
    • 자동차 부진에도…지난달 수출 역대 최고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이 579억달러로 8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산업인 반도체 수출이 월별 기준 사상 최대치를 나타내며 실적을 견인했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은 579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했다. 8...

      2024.09.01 18:20

      자동차 부진에도…지난달 수출 역대 최고
    • 韓수출 역대 8월 최고치 경신…무역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올해 8월 한국의 수출액이 579억달러로 8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산업인 반도체 수출이 월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전체 수출 실적을 끌어올렸다. 수출 호조 속에 무역수지도 1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반도체↑ 자동차↓1일...

      2024.09.01 10:47

      韓수출 역대 8월 최고치 경신…무역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 반디차조석 "거를 타선이 없다"…올해 무역흑자 작년 추월

      한국의 4월 수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13.8%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이어갔다.자동차 수출은 67억9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액을 경신했고,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기술(IT) 분야...

      2024.05.01 12:04

      반디차조석 "거를 타선이 없다"…올해 무역흑자 작년 추월
    • 경남도 17개월째 무역흑자…車·조선 수출 효자

      경상남도는 지역 수출 주력 산업인 조선, 자동차, 방위산업, 항공 분야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17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발표했다.창원세관이 발표한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경남의 수출은 30억달러, 수입은 18억달러로 12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남의 수출은 지난해 연간 420억달러로 2022년 대비 수출 증가...

      2024.03.18 18:32

    • 6월 수출 감소율 올 최저…'상저하고' 희망 보인다

      지난 6월 무역수지가 흑자로 돌아서면서 수출도 곧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전망하고 있는 ‘상저하고’의 경기 흐름이 가시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6월 수출 감소율은 전년 동기 대비 6%에 그쳐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3.07.02 18:28

      6월 수출 감소율 올 최저…'상저하고' 희망 보인다
    • 달러 쌓는 中수출기업…위안화 약세 부채질

      중국이 올해 무역 흑자를 역대 최대인 1조달러 이상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대규모 흑자도 위안화 가치 하락을 방어하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달러를 위안화로 바꾸려는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중국 위안화 가치는 14년 만의 최저치인 달러당 7.2위...

      2022.09.27 17:50

      달러 쌓는 中수출기업…위안화 약세 부채질
    • 위안화, 14년 만의 최저치 근접…1조달러 흑자로도 '역부족'

      중국 위안화 가치가 14년 만의 최저치인 1달러당 7.2위안에 바짝 다가섰다. 중국이 올해 무역 흑자를 역대 최대인 1조달러 이상 올릴 전망이지만, 이런 흑자도 위안화 가치 하락을 방어하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달러를 위안화로 바꾸려는 수요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올들어 13% 하락한 위안화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7일 상하이 외환...

      2022.09.27 14:46

    • 로스팜·런천미트 해외서 대박 터졌다…캔햄 '첫 무역흑자'

      우리나라가 올해 처음으로 캔햄 ‘무역 흑자’를 달성했다.로스팜·런천미트 같은 캔햄을 만들어 수출하는 롯데푸드㈜가 해외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선 게 컸다는 평가다. 롯데푸드는 캔햄 수출 흑자 달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해외영업팀이 농림...

      2021.12.30 19:17

      로스팜·런천미트 해외서 대박 터졌다…캔햄 '첫 무역흑자'
    • 한국, 무역흑자 1위 중국→홍콩…무역적자 1위는 일본

      10년간 흑자 1위 상대 중국, 2위로…對일본 적자액은 16년래 최소 지난해 우리나라는 중국이 아닌 홍콩과의 무역에서 가장 큰 이익을 봤다. 대(對) 일본 무역적자는 무역상대국들 가운데 여전히 가장 많았지만, 일본의 대한국 수출 제한과 일본 제품 불매 운동...

      2020.01.28 11:37

      한국, 무역흑자 1위 중국→홍콩…무역적자 1위는 일본
    • 12월 1∼10일 수출 7.7% 증가…반도체는 23% 감소

      12월 수출이 증가세로 출발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이 129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7%(9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 관세청은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0.5일 많은 점을 고려할 때 실제 1일 평균 수출 증가율은 0.5% ...

      2019.12.11 10:02

      12월 1∼10일 수출 7.7% 증가…반도체는 23% 감소
    • 무역흑자 1년새 40% 급감…7년 만에 최저치 기록할 듯

      산업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에 내놨던 2.6%에서 2.4%로 낮췄다. 수출과 내수가 하반기까지 침체를 이어갈 것이란 판단에서다. 특히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무역수지가 유럽발 재정위기가 한창이던 2012년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

      2019.06.24 17:31

      무역흑자 1년새 40% 급감…7년 만에 최저치 기록할 듯
    • 홍남기 "수출 엄중히 생각…2월 무역흑자 바라지만 변수 있어"

      "美 상무부 수입車 안보위협 결론은 공식입장 아냐…대응책 마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수출(문제)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2월 무역수지) 흑자를 당연히 고대하지만 2월에 조업일수가 줄어드는 등 변수가 있어서 수출 증가율과 수...

      2019.02.15 16:44

      홍남기 "수출 엄중히 생각…2월 무역흑자 바라지만 변수 있어"
    • "美 25% 車 관세 부과 땐 韓 무역흑자 11兆 줄어든다"

      미국 정부가 외국산 자동차 및 부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한국 자동차산업의 무역 흑자 폭이 최대 98억달러(약 11조원)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생산액은 8% 가까이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3일 발표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이 한국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보...

      2019.01.23 17:21

    • 中 '관세 쇼크'…지난달 수출 4.4% 감소

      지난해 중국의 무역흑자 규모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수출보다 수입이 훨씬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중 통상전쟁에도 대(對)미 무역흑자는 1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4일 중국 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무역흑자는 351...

      2019.01.14 17:34

      中 '관세 쇼크'…지난달 수출 4.4% 감소
    • 한국, 대미 무역흑자 가장 많이 줄여… 1∼7월 작년 대비 24%↓

      미국이 올해 무역적자를 기록한 주요 교역국 중 한국과의 무역적자가 작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불만 사항인 미국의 무역적자까지 줄인 만큼 향후 미국의 통상압박을 피해가는데 유리하게 작용...

      2018.09.30 09:13

      한국, 대미 무역흑자 가장 많이 줄여… 1∼7월 작년 대비 24%↓
    • 통상전쟁에도… 中, 對美 무역흑자 사상 최대

      미·중 통상전쟁이 격화하는 와중에도 지난달 중국의 대(對)미국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세청은 8월 대미 무역흑자 규모가 310억5000만달러(약 34조9000억원)로 전달(280억9000만달러)보다 10.5% 증가했다고 지난...

      2018.09.09 19:02

      통상전쟁에도… 中, 對美 무역흑자 사상 최대
    • '한류 타고' 화장품 무역흑자 작년 4조원 첫 돌파

      식약처 집계…총 4조26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5% 증가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흑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화장품 무역흑자는 4조2천6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화장품 무역흑자 규모는 2015년...

      2018.07.05 09:56

      '한류 타고' 화장품 무역흑자 작년 4조원 첫 돌파
    • 트럼프가 무서웠나…한국·중국·대만 등 대미 무역흑자 급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미(對美) 무역흑자를 많이 내는 국가들을 상대로 무역역조 시정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한국 인도 대만 등 주요 국가의 대미 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전쟁을 우려해 대미 수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리는 데 경쟁...

      2017.04.10 19:35

      트럼프가 무서웠나…한국·중국·대만 등 대미 무역흑자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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