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연탄

    • 무연탄을 '자연산 숯'으로 속인 난로 제조업체

      건설 현장용 난로에 들어가는 무연탄을 ‘자연산 숯’이라고 광고한 업체 대표가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건설 현장용 난로 제조·판매업체인 메타노이아에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1억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법인 및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메타노이아는 ‘화락숯불난로’라는 건설 현장용 난...

      2020.01.28 18:07

    • '돈줄' 북한산 석탄 반입 또 적발

      북한산 무연탄을 중국산이나 베트남산으로 둔갑시켜 수입한 일당이 세관에 또 적발됐다.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석탄 밀어내기’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산본부세관은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관세), 대외무역법 위반, 관세법 위반 혐의로 수입업체 대표 A씨(49)를 구속하고 B씨(46)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

      2019.03.07 20:05

    • 북한산 무연탄/철광등 자원 공동개발

      정부는 남북한 경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간접교역의 직교역전환, 북한자원의 공동개발, 합작투자, 남북연계 관광개발 등을 추진할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서울에서 개최중인 남북총리회담에서강영훈국무총리가 북한에 대해 제시한 6개항의 경제협력제의는 이같은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정부 남북 경협 ...

      1990.09.05

    • 페르시아만사태로 재고 무연탄 거래 활기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으로 원유가격이 급상승하면서 그동안 국내종합상사등이 수입해 야적해 둔 재고 무연탄에 대한 거래가 활기를 띠고있다. *** 작년수입분 10만여톤 전량 판매될 듯 *** 10일 무협과 종합상사들에 따르면 페르시아만 사태 이후 유가가급등하면서 지난해 월남등지에서 현대와 쌍용,삼미,대성등 5개종합상사와3개 무역업체에서 수입, 수요가 없어 재고로...

      1990.08.10

    • 중국산 무연탄 수송권 획득...한진해운

      한진해운이 대한석탄공사가 도입하는 중국산 무연탄을 수송하게 됐다. 한진해운은 지난달 24일 대한석탄공사가 90년도에 도입하는 중국산무연탄 20만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상운임경쟁입찰에서 수송운임을 톤당6달러95센트를 제시해 수송권을 획득했다. *** 석탄공사 올해 도입분 20만톤 *** 이에따라 한진해운은 이달부터 오는 9월말까지 6개월동안 석공이 중국으로부...

      1990.04.03

    • 무연탄 소비 갈수록 줄어들어...동자부, 작년 11% 감소

      무연탄 소비감소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5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무연탄 소비는 지난 88년의 2,564만톤에서지난해에는 2,280만톤으로 11.1%가 줄어든데 이어 올해에도 2,030만톤으로10.9%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총 석탄수요의 약 90%를 차지하는 연탄소비가 생활수준 향상과타에너지에 대한 연탄의 경쟁력 약화로 유류, 가스등 고급에...

      1990.03.05

    • 미국 무연탄 2,000만톤 수입탄 평균단가보다 4% 비싸

      미국산무연탄이 타지역 산보다 단가가 비싸고 열량이 뒤짐에도 불구, 78년s부터 지난 8월까지 전체도입량의 21.9% 인 2,196만 4,000톤이나 도입된것으로 나타났다. 동자부는 29일 미국산무연탄수입량은 85년 65만 1,000톤으로 최고수준을기록했다가 88년엔 전체도입량의 17.7% 인 29만3,000톤, 올들어 8월말까지는6.2% 인 3만1,000톤...

      1989.09.29

    • 효성, 북한무연탄 관련 중개상에 클레임

      효성물산은 지난 2월초 국내에 반입한 북한산 무연탄이 당초 계약과 다른분탄으로 판명됨에 따라 중개업체인 홍콩의 "렌밍" (입명)상사를 상대로 25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이에따라 홍콩에 진출해 있는 중국무역업체인 입명상사는 효성물산이 요구한 금액을 기초로 북한측에 다시 클레임을 제기할 것으로 보여 이 문제는 그처리 결과에 따라 앞으로 남북한 경제교류 ...

      1989.03.23

    • 에너지수요 고급화 ..LNG등 소비늘고 무연탄은 줄어

      석유 LNG 전력등 고굽에너지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반면 무연탄 신탄등저급에너지의 소비가 줄어드는등 에너지수요의 고급화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21일 동자부가 발표한 1월중 에너지 소비동향에 따르면 석유는 지난해 1월보다 21.2%,LNG는 38.7%의 소비증가를 기록했으며 무연탄과 신탄은 4.0%및 12.8%가 각각 상대적으로 감소했다. 석유부문에서는 특히 ...

      1989.03.21

    • 북한상품수입 냉각상태...북한산 무연탄 때문

      대북한 상품수입이 일부 소비재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당분간 중단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물산이 도입한 북한산 무연탄이 당초 약속과는달리 괴탄이 아니라 분탄인 것으로 밝혀진뒤 북한산상품수입을 추진해온 대부분의 업체들이 수입절차진행을 당분간 중단, 품질보장을 위한 사전대책마련을서둘고 있다. 이같은 업계의 분위기에 따라 그동안 과당경...

      1989.02.22

    • 북한산 무연탄 수입중단 가능성 많아

      남북교역의 상징품목으로 대두돼온 북한산 무연탄 수입이 중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효성물산이 북한에서 도입한 무연탄이 당초 계약한대로 괴탄이 아니라 분탄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효성이 클레임제기를 준비중인데다 북한산 무연괴탄의 수입승인을 받은 다른 업체들도 수입절차진행을 일시중단, 상품품질의 사전 확인을 수...

      1989.02.14

    • 북한산 무연탄 직송으로 인천도착...1일 저녁6시

      우리나라가 북한으로부터 수입하는 북한산 무연탄이 제3국을 거치지 않고 북한에서 직접 우리항구로 들어와 직항로를 이용한 남북한간 최초의 직송교역이 실현됐다. 효성물산이 수입하는 북한산 무연탄 2만톤(105만달러어치)이 파나마 국적의 "콘치호"(2만2,000톤급)에 실려 1일 새벽 3시 북한의 남포항을 출발, 1일하오6시 인천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콘치호...

      1989.01.31

    • 정부, 북한산 무연탄 77만톤중 6만톤만 승인

      정부는 무분별한 북한물품반입을 억제하고 국내산업을 보호키위해 국내종합무역상사들이 반입을 신청한 북한산 산업용무연탄 77만5,000톤가운데 올해엔 6만톤(300만달러상당)만 수입을 승인키로 17일 확정했다. 동자부는 무연탄이 남아도는 지금의 국내 여건과 석탄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 무연탄수입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남북한물품교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뜻에서 이...

      1989.01.17

    • 북한산 무연탄 70만톤 수입 희망

      남북한간의 교역이 활기를 띨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업계가정부당국에 수입승인을 신청한 대북한 무연탄 수입희망량이 70만톤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업계가 북한으로부터의 수입을 위해 상공부에 승인을 요청한 무연탄량은 괴탄의 경우 쌍용 20만톤, 현대 10만톤, 효성7만톤, 삼성 5만톤, 럭키 5만톤, 선경 5만톤, 대우 ...

      1989.01.10

    • 열량낮은 미국무연탄 값비싸게 도입

      수입무연탄 가운데 미국산이 열량이 낮은데도 불구, 가장 비싼단가로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석탄공사가 6일 국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월 말까지 도입한 미국산 무연탄은 평균 수입단가가 CIF기준 톤당 56.32달러 로 수입평균단가 40.41달러보다 39.4%가 높은 가격에 들어왔다.

      1988.10.06

    / 1

    AD

    상단 바로가기